고질라 vs 콩은 2021년 개봉 예정인 미국의 괴물 영화이다. 애덤 윈가드가 감독을, 테리 로시오가 각본을 맡았다. *애덤 윈가드는 미국의 호러 영화 전문 영화 감독이다. 《유아 넥스트》, 《더 게스트》 등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두 작품은 선댄스 영화제에도 진출하였다. 근래에는 셰인 블랙을 대신해 《데스노트》의 할리우드 실사 영화의 감독으로 내정되었다.
북미 개봉일은 3월 26일. HBO맥스에서도 동시 개봉 예정. 국내에서는 3월 25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두 괴수는 1962년, ‘킹콩 대 고질라’에서 싸운 적이 있다.
메카고질라의 등장과 무토, 기도라, 노주키, 워배트, 스컬 크롤러 등 신구 타이탄들이 대거 등장한다.
‘블랙 위도우’, ‘토르: 라그나로크’의 각본가, ‘미이라’, ‘월드워Z’ 촬영, ‘쥬만지: 새로운 세계’ 미술,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음악이 참여했다.
CGV와 틱톡, 카카오에서 진행된 대국민 투표 이벤트에 총 36,713명이 참여한 가운데 18,686명이 고질라가 승리할 것이라고 선택했다.
몬스터버스는 워너브라더스가 배급하고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가 도호와 제휴하여 제작하는 고질라와 킹콩이 등장하는 괴수 영화를 중심으로하는 미국의 미디어 믹스이다.
고질라 대 콩의 흥행성적은 원더우먼 그리고 테넷보다는 좋을 것으로 보인다. 뉴욕이 폐쇄조치이후 처음으로 이번 3월 초부터 객석 25%수용을 조건으로 극장을 개방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까운 시일 내에 50%까지 늘린다는 방침이 알려지기도 했다.
고질라 대 콩의 경쟁작은 3주후 개봉하는 '모탈컴뱃'뿐이다.
영국, 독일 등의 나라들은 극장개봉 없이 바로 VOD로 출시한다. 고질라 대 콩은 수익비중이 다양하게 분산되어 있으므로, 극장흥행 숫자에 평소처럼 신경 쓸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고질라 대 콩의 극장수익은 4억만 돌파하면 흑자유력, 5억달러를 돌파하면 흑자 확정으로 여겨진다. 고질라 대콩의 손익분기점은 5억달러다.
레전더리는 이미 워너에게 투자금 이상의 선금을 두둑히 받았다고 한다.
고질라는 위험요소로 여긴 시노무라, 무토들, 킹기도라를 모두 제거했다. 알렉스 가르시아가 인터뷰에서 말한 고질라가 항공모함 전투씬에서 콩한테 달려드는 이유는: 고질라는 지금 자신이 균형을 유지하는데 있어 어떠한 위험변수도 막고자 하는 (예민한)상태인데 콩이 오랫동안 섬에서 움직인 적이 없었다가 지금 섬에서 나오게 된 것이 고질라에게는 균형의 붕괴로 여겨졌기 때문이라고 했다.
고질라 대 콩... 캐나다 영상물 심의 사이트에 113분으로 등록됨. 확정.
https://m.dcinside.com/board/gojirakaiju
21세기 기술로 밝히는 네스호 괴물 네시의 미스테리 (0) | 2021.06.13 |
---|---|
고질라 vs 콩 ... 컨셉아트 및 포스터 모음 (0) | 2021.03.15 |
'사망여우'를 저격하기 위해 등장한 '어나니머스'를 사칭하는 유튜버의 등장은 우연일까? (0) | 2020.12.25 |
[귀목고개]에 사는 귀신은 같이 가자고 한다? 어디로??? (0) | 2020.07.27 |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 밑에 초대형 마그나층 (0) | 2020.06.2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