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 호는 영국 스코틀랜드 하일랜드 지방의 호수이다. 네스호의 괴물로 유명하다. 면적은 56.4km², 가장 깊은 곳은 230m이다. 스코틀랜드에서는 로몬드 호에 이어 두 번째로 넓은 호수이나, 그 깊이로 인해 부피는 가장 크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네스호 크루즈의 로널드 매켄지(49) 선장은 지난 30일 오후 4시께 관광객 12명을 태우고 운항하던 중 수중 초음파 화면에서 생명체로 추정되는 커다란 점을 발견하기도 했다.
‘BBC’, ‘CNN’, ‘가디언’ 지 등 주요 언론들은 오타고 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지난 수 세기에 걸쳐 베일에 가려져 있던 네스호 괴물의 정체를 풀 수 있는 열쇠가 되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하기도했다.
결국 2019년 9월 5일 오타고 대학의 뉴질랜드태생의 학자 Neil Gemmell 교수는 네스호에 네시는 없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목격담은 끊이지 않고 있다.
스코틀랜드 산악 지대에 공룡이 존재할 수 있을까?
1,500 년 이상 동안, 사람들은 스코틀랜드의 로크 네스(Loch Ness)에서 수수께끼의 생물을 목격했다고 보고했다.
이를 확인하려면 네스호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 *기반암을 조사해야 한다. *기반암은 미고결 퇴적물 및 퇴적암층의 가장 아래쪽에 놓여 있는 단단하고 결정질의 암석이나 암석층을 가리키는 말이다.
1만 년 전까지 네스호는 거대한 얼음덩어리였다. 공룡이 멸종한 건 그보다 훨씬 전이다.
네스호가 일종의 불완전한 포탈이라서 과거의 진짜 생물이 현실 세계에 잠시 넘어왔다 다시 사라지는 것이라는 믿기 힘든 주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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