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스트리뷰는 마음대로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개인의 동의없이 사진 촬영을 하기 때문에 사생활 노출 및 범죄를 유발한다는 비난에 휩싸인 적이 있다.
구글은 스트리뷰 서비스용 사진촬용을 위해 와이파이 네으퉈크 명칭, 고유 식별자 및 신호 강도 정보, GPS와 함께 이러한 내용의 연결 스냅샷을 통해 불법적인 개인정보 수집혐의를 받고 있는 것.
물론, 스트리뷰 차량을 이용해 대기의 질을 측정하며 대기오염 지도를 만드는 등, 긍정적인 측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환경감시 단체인 아클리마는 구글어스아웃리치와 제휴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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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Nextgov
구글은 자동차 번호판, 사람들의 얼굴 등을 흐리게 처리하고 있지만, 구글의 개인정보 유출 관련 문제는 구글 스트리뷰 차량 뿐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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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왕 구글의 개인정보 정책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구글의 보안정책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구글은 2014년 4월 지메일 서비스 이용약관을 사용자가 주고받는 이메일이 구글에 의해 자동으로 분석될 수 있다고 고쳤다. 구글플러스 이용자 50만명의 개인정보 유출, 외부앱 개발자에게 유출 가능성 발견을 비공개 결정해 파문이 일어난바 있다.
*이에 구글은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사용자들에 대한 외부의 접근을 절대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발표했다.
팀 쿡 애플최고 경영자는유럽연합이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강력한 '개인정보보호법'제정을 미국에 촉구했다.
팀쿡은 매일 여러분이 클릭하는 선호도, 친구, 가족, 관계 대화 등이 수십억 달러에 거래된다면서
수많은 정보 조각은 그 자체로 해가 되지 않지만, 치밀하게 조립되고 분석돼서 거래되며 팔려나간다고 말했다.
애플은 최근 프라이버시 포털을 론칭했다.
프라이버시 포털이란 아이폰·아이패드·애플워치 등 자사 제품 사용자들에게 자신의 개인정보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사용자가 애플기기를 사용하면서 입력한 개인정보가 어떻게 저장돼 있는지 확인하고, 해당정보를 추적해 그 정보가 사이버 공간에서 도용되지 않았는지 알아보수 있도록 한 것. 팀쿡 애플 최고 경영자는 '사실 우리가 고객을 돈으로 봤다면 충분히 많은 돈을 벌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는 걸 선택했다'고 밝혔다.
프라이버시 포털은 유럽 지역 애플 사용자들이 이용하고 있던 사이트로, 지난 5월 유럽연합(EU)의 일반정보보호규정(GDPR)에 따라 사이트를 개설한 바 있다. 프라이버시 포털 사용 범위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으로 확 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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