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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측, 비판적 댓글단 네티즌에게 선전포고-고소 할 것-

사건사고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18. 11. 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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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씨는 손연재 특혜 의혹 논란 기사를 쓴 방송사를 상대로는 고소를 하지 않고 있다. 과연 손연재 씨는 악플과 싸우고 있는 게 맞을 까?


Sbs 기사 요약

손연재 선수는 해당 계정이 팔로우 돼 있던 상태도 아니었는데요, 항의가 잇따르자 손연재 선수는 돌연 SNS 계정을 폐쇄했는데, 별도의 입장 발표는 없어서 논란을 키웠습니다.







손연재는 "갑작스레 인스타그램에 많은 악플이 이어진 것을 보고 당황하고 놀란 나머지 계정을 비활성화했다"라며 "해외에 혼자 체류 중인 상황인데다 과거 악플로 너무 힘들었던 시기가 떠올라 당황하고 겁이 나 그런 조치를 취했다"고 썼다.

이어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제 인스타그램 아이디로 소트니코바의 사진에 '좋아요'가 눌렸다는 것을 알게 돼 저 또한 너무 놀랐다"고 전했다. 손연재는 "저의 실수로 실망감을 안겨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






손연재는 스포츠 적폐라 불리고 있다. 각종 의혹과 논란에 고소로 맞대응 할 뿐 제대로 된 해명이 단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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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발전을 불참하고도 협회추천으로 태극마크를 단 손연재에게 미심쩍은 눈초리를 보내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손연재는 네티즌 댓글을 악플이라며 고소하고 있으나
정작 의혹을 제기한 언론을 상대로 고소전을 펼치고 있지는 않다. 일반적인 유명인들이 억울한 일이 있을 때 언론을 고소하고 정정기사를 요구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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