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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 오늘 0시 40분쯤 극단적 선택 시도 sns ‘안녕’ 남긴 뒤...

사건사고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19. 5. 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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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는 전날인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글귀에 이어 “힘들어도 안 힘든 척 아파도 안 아픈척 그렇게 계속 참고 살다 보니, 겉은 멀쩡해지는데 속은 엉망진창으로 망가지고 있는 것 같은 기분” 등의 글이 적힌 게시물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구하라는 지난해 9월 전 남자친구와 폭행 사건이 불거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구하라는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했으나, 최근에는 성형수술 의혹 등이 제기돼 안검하수 수술을 받았다고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당시 구하라는 “어린 나이 때부터 활동하는 동안 수많은 악플과 심적인 고통으로 많이 상처받아왔다”며 “저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이다. 어떤 모습이든 한 번이라도 곱게 예쁜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출처: 동아일보


🔺 경찰 등에 따르면 구 씨는 오늘 오전 0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매니저에게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연합뉴스


🔺 구하라는 SNS 스토리(사진)에 “당신이 사랑하는 삶을 살아라 당신이 사는 삶을 사랑해라” “힘들어도 안 힘든 척 아파도 안 아픈 척 그렇게 계속 참고 살다 보니, 겉은 멀쩡해 보이는데 속은 엉망진창으로 망가지고 있는 것 같은 기분” 등의 글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출처: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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