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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Green Book 영화 정보 및 논란

시네마천국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19. 1. 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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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미국, 입담과 주먹만 믿고 살아가던 토니 발레롱가(비고 모텐슨)는 교양과 우아함 그 자체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 박사의 운전기사 면접을 보게 된다.백악관에도 초청되는 등 미국 전역에서 콘서트 요청을 받으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돈 셜리는 위험하기로 소문난 미국 남부 투어 공연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투어 기간 동안 자신의 보디가드 겸 운전기사로 토니를 고용한다.거친 인생을 살아온 토니 발레롱가와 교양과 기품을 지키며 살아온 돈 셜리 박사. 생각, 행동, 말투, 취향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그들을 위한 여행안내서 ‘그린북’에 의존해 특별한 남부 투어를 시작하는데…





Green Book takes audiences on a surprisingly smooth ride through potentially bumpy subject matter, fueled by Peter Farrelly's deft touch and a pair of well-matched leads.
- "그린북"은 피터 패럴리 감독의 능숙한 터치와 잘 어루러지는 두 배우의 앙상블을 통해, 좌충우돌할 위험이 있는 이야기를 놀랍도록 부드럽게 풀어낸다.
- 로튼 토마토 컨센서스




《그린 북》(영어: Green Book)은 2018년 개봉한 미국의 코미디 드라마 영화이다. 피터 패럴리가 감독과 공동각본을 맡았으며, 영화명은 빅터 휴고 그린의 로드 트립 가이드북 The Negro Motorist Green Book 에서 따 지어졌다. 2018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로 상영되었으며, 관객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제76회(2018) 골든 글로브상 뮤지컬코미디 작품상 수상작이다.

출처: 위키백과




영화정보

Bronx에있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지역의 경비원 인 Tony Lip (Mortensen)이 맨하튼에서 Deep South 로의 콘서트 투어에서 세계적 수준의 블랙 피아니스트 인 Don Shirley (Ali) 박사를 고용하기 위해 고용되었을 때 아프리카 계 미국인에게 안전했던 몇 안되는 식당에 안내 할 때 "The Green Book"에 의존해야합니다. 인종 차별, 위험, 예기치 않은 인류와 유머에 직면하여 평생의 여정에서 생존하고 번영하기 위해 차이점을 제쳐 놓아야합니다.
등급 : PG-13 (주제별 콘텐츠, 인종 차별 증서, 흡연, 폭력 및 암시 물 포함)
장르 : 드라마
감독자 : 피터 파렐리
글 작성자 : Nick Vallelonga, Peter Farrelly, Brian Currie
극장 : 2018 년 11 월 21 일 Wide
런타임 : 130 분
스튜디오 : 유니버설 픽쳐스

출처: 로튼토마토

논란




셜리의 가족들은 《그린 북》이 ‘백인 구원자’를 그린 영화라고 불만을 표출한다. 토니 립이 셜리에게, 흑인에게 프라이드치킨을 먹는 법과 백인 음악을 즐기는 법을 전수하고, 마침내는 흑인으로 가득 찬 나이트클럽에서 고루한(?) 클래식 음악을 포기하고 팝송을 연주하도록 만든 것처럼 묘사되었다는 것이다.



영화 내용 중 어느 것도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가족들은 주장한다. 셜리의 조카는 이 영화가 ‘흑인의 삶에 대한 백인의 묘사’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돈 셜리의 실제 삶은 지나칠 정도로 사적인 부분에 묻혀있지만, 논란이 많은 그 여정(旅程)의 앞뒤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다. 그리고 영화 《그린 북》을 둘러싼 진실과 관련해 일부 실마리들을 추적할 수는 있다.




돈 셜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피아니스트 중의 한 명이었다. 그는 진짜 천재였다. 1927년 1월 29일 자메이카의 킹스톤에서 태어난 셜리는 불과 두 살 때 피아노 앞에 섰으며, 9살이 되어서는 워싱턴 D.C.의 레닌그라드 음악학교에서 정식으로 공부했다. 18살 때 연주회 데뷔를 했고, 19살에는 최초로 작곡한 작품을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그는 당대 최고의 연주자 중 하나로 인정받을 정도로 믿기지 않는 천재성을 소유했다. 저명한 작곡자 이고르 스트라빈스키는 그를 두고, ‘돈 셜리의 천재성은 신으로부터 타고났다’고 칭송했다.


돈 셜리의 천재성은 피아노에만 한정되지 않았다. 그는 8개 국어를 유창하게 말할 줄 알았고, 화가로서의 전문성으로도 명성을 얻었으며, 심리학에서도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한 세기에 하나 나올까말까 할 인물로, 보통 사람을 훨씬 능가하는 정신을 소유해서 이런 사람이 실제로 존재할까 의문이 들 정도였다.

출처: 위키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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