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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위 1차 유죄추정 규탄시위 , 명확한 증거가 올바른 재판을....

사건사고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18. 10. 2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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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결 양상으로 흘러가길 바라는 언론들의 바램과는 다르게 '곰탕집 성추행 사건'은 성대결도 성별문제도 아닌

올바르지 못한 사법부의 법집행을 규탄하는 집회다. 




기소된 남성에게 명확한 증거없이 징역형을 선고한 사법부에 대한 비판은 마땅한 일이나 

우리나라 언론은 입을 다물거나 모호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여성에 대한 2차가해라고 반박하는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측은 이슈몰이를 하기위해

감정에 호소하고 성대결을 부추기고 있다. 

CCTV에 찍히지도 않은 장면을 두고 유죄를 추정하는 방식은 

오해일 수도 있는 모든 상황을 '유죄'로 만들 수 있다. 

나는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측이 사리분별도 못하는 자들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에게는 다른 꿍꿍이가 있다. 


*


법원은 피해가 난 내용과 피고인의 언동, 범행후의 과정에 대한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구체적이고 자연스럽다며 유죄를 확정했다. 

법치국가에서 증거도 없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페미니즘 측이 주장하는 '2차가해'는 그들이 저지르고 있다. 

그들은 유죄가 확정되지 않은 사람들을 '가해자'로 지목하고

기사를 쓰고 피켓을 들고 있으며 

심증만으로 가해자로 확정짓고 있다. 



그 일이 없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겠는가?

빨갱이라고 아무나 지목하고 빵갱이가 아니라는 걸 입증하라는 말과 뭐가 다른가?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라는 말을 방송에서 대놓고 하는 자들

그리고 그 황당한 말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자들은 없었던 일을 쉽게 입증할 수 있나?




당당위의 합당한 의문에 '여혐', '2차가해'라는 말을 하는 자들은 과연 누구인가?

이 일에 남녀갈등을 조장하는 건 우리나라 언론인들 아닌가?





29만이 넘는 사람들이 청와대 청원을 하고 곰탕집 유죄 판결의 부당함에 동의를 하는 사람들이

열에 아홉은 된다는 사실을 왜 모른척하고 편향된 이념하나로 뭉친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 측'의견이 다수라도 되는 양 보도하는가?




(당당위 시위에 맞서 당당위집회 포스터를 찢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남성과 함께 하는 페미니즘 기사.)



남성과 함꼐 하는 페미니즘 측은 왜 피해자를 꽃뱀으로 몰아가냐, 마녀사냥을 멈추라고 하고 있지만 명백한 

마녀사냥은 본인들이 페미니스트라 주장하는 자들이 하고 있었던 거 아닌가? 

근거 없는 주장에 대한 반박조차 거부하고 상대측 포스터를 찢는 과격함을 보여주는 

그들이 원하는 세상은 도대체 어떤 세상인가?

죄를 짓지 않고도 유죄가 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게 목표인가?

한명의 무고한 죄인을 만들지 않기 위한 법률의 원칙을 

어겨가며 얻고자 하는 것이 뭔가?





당신들이 원하는 세상이란 

가해자로 지목당하는 순간 가해자가 반드시 되어야만 하는 세상인가?

반드시 여성은 피해자로만 남아야하는 이유가 뭔가?






당신들의 권력을 위해 대신 싸울 사람이 필요한가?


페미니즘이 당신들의 유일한 무기인가? 

당신들이 얻고자 하는 세상은 미디어 밖으로

절대 나오지 않을 것이다. 

당신들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뺏는 일에만 집중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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