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방송들이 연일 한국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칭찬하고 나섰다. CNN, 폭스뉴스에 이어 이번에는 CNBC가 한국 정부의 코로나19 데이터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미국 뉴욕의 의사 맷 매카시는 2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미국 내 코로나19 검사 확대를 주장했다.
한편 펜스 부통령은 앞서 주요 방송 인터뷰에서 코로나19가 확산 중인 한국과 이탈리아에 대해 중국과 이란처럼 전면적인 '입국금지'를 내리지 않은 이유가 '트럼프 대통령의 뜻'임을 밝히기도 했다.
미국 언론은 물론이고 정부도 한국의 코로나19 방역 수준을 높게 평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한국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미국 코로나19 검사 시스템을 겨냥한 미국 언론의 비판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폭스 뉴스' 진행자가 마이크 펜스 부통령에게 "한국은 '드라이브 스루'로 차량에서 진단하고, 중국은 자택에서 진단할 수 있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출처: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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