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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은혜의 강 교회 코로나19확진자 주요 원인= 분무기로 뿌린 소금물

사건사고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20. 3. 1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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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은 16일 “이달 1일과 8일 이 교회의 예배 폐회로텔레비전(CCTV) 녹화 화면을 분석한 결과, 교회 쪽이 예배당 어귀에서 예배를 보러온 사람들의 입에 분무기를 이용해 소금물을 뿌린 것을 확인했다”며 “이는 잘못된 정보로 인한 인포데믹(infodemic·정보감염증) 현상으로 본다”고 말했다.

출처: 한겨레

1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의 허름한 상가 3층에 들어선 은혜의강 교회. 하루 사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곳이다. 교회 문이 굳게 잠겨있었다. 지난 8일 이 교회 신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견되면서 이튿날인 9일부터 폐쇄된 상태였다. 대문 앞에는 “3월 22일까지 예배당 시설물을 잠시 폐쇄한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그 밑에 성남시청의 임시 폐쇄 명령서가 붙어있다.


출처: 중앙일보

 

 

 

 

성남 은혜의강교회와 김철웅 목사는 기도를 한낮 도깨비 방망이 쯤으로 여기고 있다. 치유목회의 나쁜 예가 이런 것이다. 가난, 질병이 저주요, 믿음이 없는 증거라는 것도 성경적 가르침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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