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인터넷 개인방송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성을 이유로 '언론 출판의 자유, 집회, 결사'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
거짓정보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면 여가부는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성을 이유로 들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가부에 비판적이거나, 여가부의 정책의 불합리함을 지적하는 유튜브, 아프리카tv등을 제재하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에서
독재자들을 떠올려보게 된다.
여가부는 성을 통제하고 규제하고 억누르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보도를 일삼고 있다.
성을 금기시 하는 나라일수록 '독재'와 가깝다, 라는 외국의 보도는 농담이 아니다.
심지어, 지금 성규제를 당연하다 말하는 한겨레는 1997년 11월20일자 기사로 '포르노 민주주의'라는 기사를
작성하기도 했다. 성인잡지 펜트하우스 발행인이자 음란물과 표현의 자유 싸움에서 이긴
래리 플린트는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다. 그 의견이 터무니 없는 것이어도 그렇다. 그런데 말도 안되는
악의적 모함'이라면.....'이라고 말한 바 있다.
여가부는 반대로 가고 있다. 여가부는 악의적 모함을 한 자를 지원하고 있다. 성별의 문제가
아님에도 성별의 문제로 만들어가는 '여가부'에게 헌법21조란 '잘못된 일'을 비판하는 사람들의
입에 재갈을 물릴 수 없는 걸림돌인듯 하다. 양성평등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검열과 규제는
인종주의에 기반한 규제와 검열을 닮았다.
또한 여성단체의 규제와 검열은 '해충으로 가득한 세상을 정화한다고 확신하던'히틀러가
말살정책이 비개인적으로 잔인하게 행해지는 한 단지 신의 복수의 손으로서 행동하는 것이므로
양심에 거리낌없이 수행할 수 있다고, 한 것과도 닮아있다.
여가부와 여성단체들은 실제로 공익을 내세우며 거리낌없이 '자신의 사상'을 신앙화하고 있다.
페미니스트, 혹은 여성운동가를 자처하는 사람들은 너무도 쉽게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한다고 말하며
어렵지 않게,
페미니즘이 평등을 위한 유일무이한 사상이라고 주장한다.
여가부는 남성혐오 발언을 방조하고 있다. 심지어 그들은 '미러링'이라며
혐오발언을 인과응보식으로 몰고 가고 있는데.....
혐오를 혐오로 맞받아치는 행위는 '갈등'만 만들 뿐이다.
여성과 남성은 다른 존재가 아니다. 비슷한 점이 많으며
가장 가까워져야 할 대상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이'가 아닌 '차별'만을 이야기한다면
서로가 서로에게서 멀어지는 것에 그치지 않고
결국에는 '전쟁'을 치러야만 하는 적으로 간주되고 말 것이다.
우리는 '공정함'을 이야기하면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자들의 잣대가
그때그때 달라지는 모습을 흔히 봐왔다. 또한 자유를 구속하고
억압하는 자들이 개인의 친화력을 떨어뜨려 얻는
이득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한다.
자신을 비판하거나 혹은 비판하도록 강요하는 사회일수록
전체주의에 가까워진다.
개인을 전체의 존립과 발전을 위한 수단으로 여기는 특징은 극우와 극좌 모두에게서 공통분모로 나타난다.
극우와 극좌는 파괴적인 단어를 많이 쓰는데 둘 모두 매카시즘에 뿌리를 걸치고 있기 때문이다.
둘 모두 사상검증과 색출을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그렇다.
*탈코르셋풍자만화
독재정권의 두발 단속, 미니스커트 단속, 비키니 금지와 페미니즘이 말하는 탈코르셋은
말만 다를 뿐 하는 행동은 똑같다.
'혐오'받는다 주장하며 '혐오'를 미러링으로
혐오를 비판하면 '백래시'라 말하는 여가부에게 개인의 권리와 자유란
공중도덕이란 말한마디로 파괴할 것에 지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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