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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코로나 바이러스 폐쇄 : 도로 사고로 이주 노동자 24 명 사망

사건사고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20. 6. 2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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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는 토요일에 우타르 프라데시주의 아우라 야 (Auraiya) 지역에서 일어났다. 대부분의 노동자들은 자 카르 드와 서 벵골의 서부 국가 출신이었다.

정부는 3 월 24 일에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 폐쇄 조치를 취했다. 이로 인해 전국적으로 경제가 혼란을 겪었고 매일 임금에 의존하는 수백만 명의 이주 노동자들이 돈없이 좌초 된 채 살아 남았다.

대도시에서 고국으로 돌아 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많은 사람들은 정부가 조직 한 특수 버스와 기차 서비스를 기다리는 대신 수백 킬로미터를 걸어가거나 화물차를 타기도했다.




도로 및 철도 사고로 수십명이 사망했다. 이번 주 초, 6 명은 우타르 프라데시의 무자 파르 나가르 (Muzafarnagar) 지역 고속도로에서 버스로 도망 쳤을 때 사망했다.

그리고 5 월 8 일, 마하라 슈트라 (Maharashtra)주의 아우랑가바드 (Aurangabad) 마을 근처에서 철로를 따라 멈춰선 16 명이 화물 열차에 치여 사망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토요일에 사망 한 사람들의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그리고 부상당한 36 명의 빠른 회복을 바랬다. 그는 "Auraiya 사고는 매우 비극적입니다"라고 트위터에 썼다. "정부는 본격적으로 구호 활동을 수행하고있다." 요기 아디 타나 트 우타르 프라데시 국무 장관은 공무원들에게 부상자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고의 원인을 확인하도록 명령했다. 지역 Samajwadi 당의 지도자 인 Akhilesh Yadav는 이주 노동자들의 상황을 다루는 데 정부가 태만하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러한 사고는 사망이 아니라 살인"이라고 트윗했다.


출처: https://www.bbc.com/news/world-asia-india-52688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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