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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 코로나 '긴급사태'선언 전망...일본 유명 코미디언 시무라켄 사망 '충격' -YTN-

사건사고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20. 3. 3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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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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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지금을살자

시무라 켄은 전날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0세. 지난 19일 발열, 호흡 곤란 증상으로 도쿄 내 병원에 입원한 시무라 켄은 2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그는 확진 7일 만에 세상을 떠났다.

1972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시무라 켄은 ‘카토짱 켄짱의 기분 좋은 TV’ ‘시무라 켄의 괜찮다’ 등으로 활약하며 약 50년간 일본 국민에게 웃음을 줬다. 2004년부터 숨지기 전까지 ‘천재! 시무라 동물원’의 진행자로 활약해 왔다. 영화감독으로도 활약했던 시무라 켄은 1999년 개봉한 ‘철도원’에도 출연했다. 최근에는 마츠마케영화사 설립 100주년 기념작 ‘키네마의 신’ 촬영을 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촬영이 중단됐다.

출처: 동아일보

 


현재 일본 정부는 코로나19에 대해 소극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일본 정부는 노인이 아닌 환자들은 나흘 동안 열이 지속하지 않으면 병원을 찾지 말라고 권하고 있으며, 의사 요청 없이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없다. 검사를 받은 환자 수 역시 4만8000여건에 불과하다. 일본의 인구 절반 수준인 한국의 검사 수가 39만4000명에 달하는 것에 비하면 매우 적은 수치이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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