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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갈등 몸살 앓는 '제천여성도서관' 설립취지 왜곡했다

이상한나라의젠더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21. 8. 5.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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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여성도서관은 인권위의 남성에 대한 평등권 침해 시정권고를 계속하여 무시하였다.

도서관 측과 여성운동 진영에서는 계속하여 부지 기증자의 뜻에 따라 여성도서관이 건립된 것이라며 거짓말을 일삼기도 했다.


여성진영의 거짓말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제천 여성도서관은 2021년 현재까지 남성이 열람실에서 책을 읽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인권위는 이듬해 진정인 주장을 받아들여 남성도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조치하라고 권고했다. 도서관 측은 1층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로 단장하는 등 시설을 일부 개선했지만, 인권위는 도서관이 권고를 수용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이번에도 비슷한 진정이 제기되자 제천시는 "여성 전용 도서관 운영은 기증자 의사를 따르는 것으로 남녀차별 문제와 무관하다"고 또다시 사실을 왜곡했다. 또 이 도서관에서 1.5㎞ 떨어진 A시립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어 성차별이 아니라는 황당한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참고로 A시립도서관은 남녀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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