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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남편 , 조현아 폭언 동영상 공개 및 다시 보는 땅콩리턴 해외반응

사건사고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19. 2. 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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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현아 남편 SNS)



박씨가 촬영해 언론을 통해 공개된 조현아 전 부사장의 폭언 동영상 서너 편에서 조 전 부사장으로 추정되는 여성은 “너 그 병원에서 뺑뺑 놀게 하려고 우리 아빠 몇천억씩 그 병원에 들이고 있고 염치가 좀 있어봐라. 염치가”라고 말했다.



남편 박씨는 조현아 전 부사장을 상습 폭행과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앞서 지난해 4월에는 아내의 폭언과 폭행으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박씨는 자신의 몸에 난 상처 사진과 조현아 전 부사장의 폭언 동영상을 언론에 공개했다.


출처: 스트레이트뉴스


🔗폭언 영상 공개되자..조현아 측 "명예훼손 고소 검토"




녹취내용

[조 전 부사장 추정 인물]
"도미조림 나오니까 ○○○ 같이 게걸스럽게 ○먹었잖아. 거지 ○○같이. 원래 약먹고 취하고 그러면 그렇게 ○먹잖아."

녹취와 영상에는 박 씨의 술과 약물 문제를 거론하며 비난하는 대목도 있습니다.

[조 전 부사장 추정 인물]
"입 닥쳐. 넌 할 말 없어. 넌 알코올 중독자야.”

아이가 아픈 게 걱정된다는 박 씨의 말에도 격앙된 표현을 쏟아냅니다.

[조 전 부사장 추정 인물]
"니까짓거 없어도 애들 병원 데리고 가는 거 다 할 수 있어. 어? 세상에 너만 의사야?"


박 씨 측은 "결혼 뒤 공황장애가 생겨 의사 처방 치료약을 복용했을 뿐"이라며 "알코올 중독 치료도 받은 적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조 전 부사장이 박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나서면서 부부의 진실 공방은 법적 다툼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출처: 채널A




​‘죽어버려’ 폭언녹취 공개



채널A ‘사건상황실’은 조 전 부사장의 남편으로부터 입수한 통화 녹취파일을 21일 공개했다. 해당 녹취록에는 남성(조 전 부사장 남편 추정)이 “감기에 걸려 몸이 좋지 않다”고 하자 여성(조 전 부사장 추정)이 고함을 치며 폭언을 쏟아 붓는 내용이 담겼다.
 

출처: 해럴드경제




✅ 조현아 남편의 운전기사 역시 폭언*녹취를 공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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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땅콩리턴





박 사무장 등 3명이 지난 8일 국토부에 조사받으러 왔을 때 여 상무 등 회사 측 관계자 4명이 동행했으며 여 상무는 박 사무장 조사 때 19분간 같이 있으면서 12차례 발언했는데 이 가운데 5차례는 적극적으로 개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 사무장 등을 조사할 때는 주 질문자와 보충 질문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지 않고 조사관 5명이 개별 질문했으며 일부 답변에 대해 질책하는 태도도 보여 실체적 진실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 분위기를 조성하지 않은 것으로 지적됐다.

대한항공에 조사 내용을 수시로 알려준 혐의로 구속된 김모 조사관은 7∼14일 여 상무와 38차례(통화 28차례, 문자메시지 10차례) 연락했고 이 가운데 문자 내용은 모두 삭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5차례 통화한 기록도 지웠으며 문자메시지는 8건을 송수신한 흔적만 남겼다.

국토부는 또 출장을 다녀오던 직원이 우연히 해당 항공편 1등석 바로 뒤 일반석에 탑승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서도 "너 나가"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이 직원의 진술을 조기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은 사실도 드러났다.


출처: 허프포스트코리아



해외반응



https://youtu.be/CjEGjHV1j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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