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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 박한별 남편 .....사업파트너?

사건사고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19. 2. 2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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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폭행 사건에서 비롯된 클럽 버닝썬 논란에 휩싸였다. 마약류 투약, 성추행 등으로 논란이 커지자 사내이사로 등재됐었던 승리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엄중한 처벌이 있었으면 한다면서 SNS와 콘서트에서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승리를 둘러싼 의혹은 최근에도 불거졌다. SBS funE 보도에 따르면 해외 재력가를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었다. 이에 승리 측은 해당 기사는 조작된 문자 메시지로 구성됐고,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연관됐다고 지목된 유리홀딩스 측도 메시지 내용이 전부 사실무근이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겠다는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출처: 서울시정일보



유리홀딩스는 2016년 3월 요식업과 엔터테인먼트 등 각종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설립된 투자 법인이다. 승리와 박한별의 남편 유씨가 설립해 대표이사를 맡았다. 하지만 승리는 지난 1월 말 유리홀딩스 대표이사직을 사임했고, 현재는 유씨가 단독 대표를 맡고 있다. 업체명은 유씨와 승리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딴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스트레이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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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닝썬 이문호 대표 마약 양성반응"..승리 성접대 지시 의혹 내사 예정

26일 MBC에 따르면 경찰이 최근 '버닝썬' 이문호 대표의 머리카락을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맡긴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

출처: 아니뉴스24

✔️박한별 남편' 또 논란, 유리홀딩스는 어떤 회사?

빅뱅 승리의 사업파트너 유모 대표가 박한별 남편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26일 승리와 유 대표가 공동창업한 유리홀딩스가 검색어 상위에 올라 있다.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 따르면 유리홀딩스는 2016년 1월 자본금 1억원으로 설립된 뒤 11월 자본금을 2억원으로 늘렸다. 업체명은 유모씨와 승리의 이름을 한글자씩 딴 것이라고 알려졌다.

유리홀딩스의 사업목적은 연예인 매니지먼트업, 화장품 도소매업, 전자상거래업, 부동산임대업, 일반음식점업, 주점업(포장마차), 식품 가공 및 제조업, 프랜차이즈 사업, 외식업 등이다. 또 2018년 4월 경영자문 컨설팅업, 부동산 전대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박한별 소속사 "남편 분 사생활… 자세한 내막 알 수 없어"



유리홀딩스는 지난 2017년 구인사이트 '잡코리아'에 낸 채용공고에서 "(주)유리홀딩스 버닝썬엔터테인먼트 본사 재무·경리·총무 경력자 모집합니다"라는 문구를 내걸었었다.

이와 관련, 박한별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박한별의 남편이 승리의 사업파트너'라는 사실을 최초로 밝힌 스포츠조선 보도와 관련, "박한별 씨의 남편 분은 승리 씨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을 했던 것은 사실이오나, 그 또한 일반인인 남편 분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련된 배우 박한별 씨와 남편 분의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드린다"며 두 사람의 사생활에 대한 무분별한 보도를 자제해달라는 당부를 건넸다.

출처: 뉴데일리

▶️'[단독] 빅뱅 승리, 해외투자자 상대 성접대 의혹…카톡 대화 입수



당시 카카오톡을 살펴보면 김 씨는 승리의 지시를 받은 뒤 "자리 메인 두 개에 경호까지 싹 붙여서 가기로…케어 잘하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승리는 "여자는?"이라고 묻고 "잘 OO는 애들로"라고 덧붙였다. 성 접대가 가능한 여성을 요구한 것으로 추정되는 부분이다. 당시 투자자 B씨는 여성이었지만, 함께 찾은 일행들은 대만인 남성들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부르고 있는데 주겠나 싶다. 일단 싼마이를 부르는 중"이라고 답했다. 싼마이는 싸구려를 뜻하는 은어다. 승리는 이후 "아무튼 잘하라"며 사실상 용인했다.

40여 분 뒤 유 대표는 채팅방에서 김 씨에게 "내가 지금 여자들을 준비하고 있으니까 여자 두 명이 오면 호텔방까지 잘 갈 수 있게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김씨는 10분 뒤 채팅방에 "남성 두 명은 (호텔방으로) 보냄"이라고 최종 보고를 했다. 실제 성 접대가 이뤄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여성 외국인 투자자 B씨는 이후 2016년 4월 한국에 다시 입국해 유리홀딩스 첫 주주총회에 참석했다.

출처: SBS

YG "승리, 경찰에 자진 출두해, 마약·버닝썬 의혹 수사 협조"






마약 투약·유통 혐의를 받는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이사 출신인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승리(28·이승현)가 경찰에 자진 출두해 정밀 마약 검사 관련 수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7일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통해 "승리는 지난 한 달간 본인으로 인해 제기되어온 불편한 이슈와 뉴스들에 대해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고 했다"며 "미비하지만 하루라도 빨리 해당 수사기관에 자진 출두해 정밀 마약 검사 및 본인과 관련된 모든 의혹들에 대하여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했다.

출처: 조선일보​

✒️승리 카톡' 최초 보도한 기자가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을 반박하며 한 말



논란이 커지자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본인 확인 결과 해당 기사는 조작된 문자 메시지로 구성되었으며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최초 보도한 강경윤 기자도 입장을 밝혔다. 텐아시아에 따르면 강경윤 기자는 ”보도된 메시지를 조작 및 편집할 이유가 없다. 심각하게 저질적인 일부 표현을 순화한 것 외에 조작, 편집은 절대 없으며 모두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허빙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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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최초 고발자 母 "깡패가 찾아와 합의하라 했지만…"


김씨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월말 처음 뉴스가 나간 후 어머니께서 '그동안 고생 많았다. 네가 포기할까 봐 사실 얘기 안 했는데, 깡패같은 놈들이 찾아와서 네 아들이 잘못했으니 합의하라고 했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씨는 "어머니가 '그런데 나는 너를 범죄자로 만들 수 없었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뉴스로 내가 맞는 걸 처음 보시고 구토를 했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나는 어떻게든 이겨내야 했고 이길 거다. 그게 제 가족을 지키는 거다"라며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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