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고에도 일부 교회들이 예배를 강행하면서 정부는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을 경우 직접 행정명령을 하고, 이 또한 따르지 않으면 시설폐쇄나 구상권 청구 등 조치도 적극적으로 취하겠다고 밝혔다.
윤목사의 마귀론은 이단자 김기동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그에게 이단성이 있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여러 가지다. 한 곳의 질병은 비교적 다른 곳에도 질병을 유발하듯이 어느 하나가 잘못되면 다른 곳에도 문제가 발생한다. 윤목사에게도 마찬가지다. 필자가 볼 때 그의 계시관에도, 교회관에도, 그리고 목사관에도, 구원관 등에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그러나 이 모든 문제를 유발시킨 출발점 중에 하나가 마귀론이라고 보고 싶다. 그에게 김기동 씨를 교주로 하는 소위 ‘귀신파‘의 신학적, 교리적 영향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그 동안 그에게 있었던 이단시비의 핵심이었다. 필자도 윤목사의 책을 읽고 테이프를 들으면서 그의 이단성의 핵심이 있다면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출처: 월간<교회와신앙> 1997년 9월호
베뢰아 귀신론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예수께서 가다라지방에 내리셨을 때에 귀신들린 자가 예수께 접근해오고 예수는 그에게 접근해가고 있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바로 여기에서 분명히 드러난다. 주님과 그가 상관이 없다면 왜? 그는 주님에게로 오고 주님은 그에게로 가겠는가? 그래서 이 땅에 예수가 있는 사람은 귀신들린 자에게 접근해가고 귀신들린 자는 접근해오면서 거기에서 큰 전쟁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철야기도를 마치고 나서 기도원으로 출발하려고 하는데 어느 목사님이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하여 기도를 해줬더니 기운이 다 빠져나갔다. 그런 기도는 얼마나 영력이 필요한지 모른다. 불면증의 원수는 몸에서 떠났다.”
“그리고 청년의 집에 문제가 있다 하여 갔더니 다 죽어가는 환자(언니)가 귀신에 붙들려서 소리를 지르고 온 방이 아수라장이 되어 있었다. 들어가자 마자 자세가 완전히 굳어지더니 살려달라며 소리를 질렀다. 가만히 있으라 조용히 하라고 하니 금방 조용해졌다. 귀신의 역사는 예수 믿는 자를 보는 순간 버틸 수가 없다. 예수와 만나는 순간 그 귀신, 질병은 떠날 수 밖에 없다.” “귀신의 역사는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귀신의 역사는 죽이고 지옥 보내는 것이다. 전에 간암에 걸린 사람이 있어 갔더니, 귀신이 들린 것이다. 그 귀신에게 어디로 갈래? 물으니 부산에 있는 이종사촌에게 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절대 못 간다고 했다. 귀신이 못 들어가는 유일한 대문은 예수밖에 없다.”
“예수가 오신 목적은 때가 되면 귀신을 몰아내고 때가 되면 귀신을 가만 두지 않는 것이다. 바로 귀신과 예수와의 만남을 통해 예수가 오신 목적이 드러난 것이다. 그러니 귀신이 예수께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히러 왔나이까 한 것이다.”
“귀신은 예수 이름으로 나가라고 할 때 나가지, 나가라고 하지 않으면 절대로 나가지 않는다. 신앙생활 할 때 피곤하고 힘들다고 느끼면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안에서 저주 받은 영혼아 떠나라고 하면 된다. 믿는 자는 귀신을 방관하지 말라고 했다. 믿는 자들에게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라고 했다. 쫓아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악착같이 붙어서 괴롭힌다.”
“예수 믿는 사람 속에 귀신들이 역사한다. 귀신은 영혼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인격 속에 들어간다. 육체, 정신, 마음, 생각에 들어간다. 믿는 자들에게도 귀신의 역사는 얼마든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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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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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중앙교회, 축귀사역 실황
저주받은 귀신아, 나가!
아~~~! 힝~~! (계속 기침, 가래 뱉는다.) 갈 때가 없어!
어디에서 왔어? 온 곳으로 다시 돌아가! 나가! 어서 나가!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어서 나가! 결박을 풀고 어서 나가!
귀신은 벌벌벌 떨고 떠나갈 수밖에 없다!
이 저주받은 원수 마귀 귀신아, 질병, 고통 다 가지고 나가!(Ⅹ3)
다 빠져 나가! 다 나가!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다 나가! 떠나갈지어다!(Ⅹ3)
(발작을 하니) 너, 졌지? 너, 실패했지? 졌잖아! 나가!
안 나가! 싫어! 지옥 보내려고 했는데...
출처: 종교와진리
김아무개(48)씨도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지난달 10일 서울 구로구 연세중앙교회 옆에 김밥집을 열었다가 20일도 안 돼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 처음에 손님들이 “여기가 정말 이단 김밥집이냐”고 물을 때만 해도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잘 몰랐다. 알고보니 마치 수배전단처럼 교회 곳곳에 김씨의 사진이 내걸렸다는 것이다. 이 교회의 윤석전 목사가 예배 시간에 김씨의 김밥집에 절대 가지 말라고 설교했다고, 김씨는 교인들에게 전해들었다. 교인들은 매일같이 김밥집 앞에서 “이단은 물러가라”고 외쳤다. 김씨는 3500만원을 들여 시작한 김밥집을 포기했다. 서둘러 정리하느라 가게를 넘기지도 못했다.
김씨도 연세중앙교회 교인이었다. 그러다 5년 전 근처의 ‘작은 개척교회’로 옮겼다. 연세중앙교회는 침례교단이지만 작은 개척교회는 성결교단 가입을 앞둔 곳이었다. 이런 김씨에게 ‘신천지 교인’이라는 소문이 덧씌워졌고, 김씨가 교인을 빼돌리려고 김밥집을 교회 근처에 열었다고 의심받았다. 김밥집은 교회 200m 앞에 있었지만, 김씨의 집으로부터는 30m 거리였다.
출처: 한겨레
출처: 뉴스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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