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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이 저격한 조선일보 가짜 뉴스 요약(공포 부추기는 언론)-퍼옴-

사건사고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20. 3. 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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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언론이 전문가 발언을 짜집기해 공포심을 조장하는 허위정보의 대표적인 사례를 검증해 보겠습니다.


3.18일 조선일보 헤드라인 뉴스...
아산병원 의료진의 말이라고 하면서 공포를 조장
뭐라 하는가 보니 서울대병원 교수가 코로나 19는 
"30년 의사 생활에서 본 폐렴과 다르다"고 하였으며,
서울의대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코로나 19가 기존 폐렴과는 매우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함(깨알같은 코로나19가 아닌 우한코로나)

 

기사의 논조에 낚여서.. 
우한폐렴을 가볍게 보도한다며 다른 방송사들은 가짜뉴스를 한다며 성토
하지만 진실은?

 

 


아산병원에 가서 취재를 한 적이 없는 조선일보

 

 

폐가 뿌옇게 음영이 나타나는 것은 
"일반적인 폐렴"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말은 쏙 빼고
"특히" 라는 말을 추가 하면서 코로나 만의 특징인 것 처럼 가짜뉴스를 만듦

 

 

임상결과 20~30%가 중환자실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도
우리나라가 아닌 중국 초기 상황...
이는 도교수님이 포럼에서 "의미없는 수치"라고 했지만 
조선일보에서는 그 부분을 쏙 빼고 기사화 하지 않음

 


그리고, 처음에 기사 제목에 "한번도 없는 폐렴"이라고 한 것은 
오명돈 서울대병원 교수님께서 한 발언이며 발언 자체는 실제 한게 맞음..

하지만....

 

하지만 위의 중앙임상위 기자회견 내용과 같이
"환자는 폐렴이 있는데도 별로 심하게 느끼지 못하고"
"그냥 산소 공급을 하면서 안정을 시키고 있으면 환자가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이 되는 겁니다"

같은 오히려 코로나19 증상이 좀 약하다는 이야기는 쏙 뺀 뒤에.
원본에 없는 발언을 추가하고.. 
이를 폐가 뿌옇다는 다른 전문가의 발언과 짜집기해서 코로나에 대한 공포를 조장함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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