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사건은 2018년 하반기부터 2020년 3월 현재까지 텔레그램, 디스코드 등의 메신저 앱을 이용하여 벌어지고 있는 대규모 디지털 성범죄, 성 착취 사건이다.
*경찰청은 23일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갓갓이란 별명을 가진 인물을 추적하고 있다”며 “갓갓을 제외한 N번방과 관련한 공범 등은 상당수 검거했다”고 밝혔다.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시초 격인 N번방은 갓갓이란 별명을 쓰는 인물이 지난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했다. 당시 이런 대화방을 1~8번까지 만들었다고 해서 N번방이라고 불렀다.
조씨는 2018년 12월부터 이달까지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하면서 아르바이트 등을 미끼로 피해자를 유인한 뒤 얼굴이 나오는 나체사진을 받아냈다. 이를 약점으로 잡고 피해자들에게 성 착취 동영상을 찍도록 협박하고 이를 박사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현재까지 박사방 피해자가 74명에 달한다고 밝혔고, 이 중 미성년자 16명이 포함됐다. 조씨는 최대 150만원을 후원금으로 받으면서 텔레그램 유료 대화방을 운영하며 성 착취 동영상을 회원들에게 제공하기도 했다
출처: 중앙일보
*일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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