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케파를 다른 리그로 보내지 못한다면 앞으로 우승은 없을 듯 보인다. 첼시는 케파를 런던으로 데려오기 위해 7100만 파운드(약 1039억 원)의 바이아웃을 지불했지만 팀에 악역향만 끼치고 있다. 계약은 2025년까지지만 결단을 내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 경기가 끝난 뒤 사리 감독을 무시하고 딴청부리는 ‘케파’ 사리감독을 위로하는 뤼디거
“케파는 첼시 경기에 뛰어서는 안 된다. 오늘 경기가 첼시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경기가 되어야 한다. 그는 칠시의 불명예다. 나는 오늘과 같은 경기를 본 적이 없다. 나는 사리에게 걸겠다. 당신은 잘못이 없다. 그런데 왜 선수들은 케파를 그대로 뒀나? 사리가 아니라 케파가 퇴출 되야 한다.”
출처: bbc
🔼사리 감독의 지시에 항명하고 팀은 진 상황에서 카메라에 대고 윙크를 하는 케파. 선수단과 감독의 마찰이 잦아 감독이 아니라 선수들이 문제라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지안프랑코 졸라 수석코치까지 나서 케파의 교체아웃을 권유했지만, 케파 골키퍼는 이를 끝까지 거절했다.
황당한 케파 골키퍼의 교체거부로 경기에 뛰지 못한 카바예로 골키퍼는 PK전담 골키퍼다. 결승에서 만난 맨시티에서도 PK를 전담했을 만큼 PK를 잘 막는 걸로 유명하다.
🔼사리감독의 지시에 항명하는 ‘케파’
선수가 나오길 거부하는데, 첼시의 라커룸에 대해선 무슨 얘기가 나오겠는가? 한 선수가 나오길 거부하고, 90,000명의 사람들 앞에서 감독이 나오라고 요구하고 있는 상태였다. 그리고 수백만의 사람들이 TV를 통해 이를 지켜보고 있었다!
지금 모습은 현재 첼시가 어떻게 굴러가고 있는지 요약해주는 모습이었다. 첼시라는 클럽과 연관되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우스꽝스러우면서도 당혹스러운 상황이었다.
거부를 했다면, 24세의 케파는 페널티 상황에서 모든 페널티를 세이브 해내야 했다. 하나 막고, 또 막았어야 했다.
어찌됐듯 첼시의 라커룸은 아주 흥미로운 상황으로 흘러가게 될 것이다. 이제 감독이 뭘해야 할까?
도대체 어떻게 해야 사리의 권위가 돌아올 것인가?
케파는 사리가 영입한 선수 중 하나였다. 사리는 케파를 데려오려고 클럽 레코드인 £71.6m을 써서 빌바오에서 데려왔다!
사리는 이번 일이 부상에 얽혀 생긴 일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내 생각엔 이게 유일하게 할 수 있는 핑계거리인 것 같다.
케파는 젊은 골키퍼이며, 어쪄면 지금 상황에서 감독이 자신을 빼려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도 분명한 사실은 감독은 너무나 절실하게 케파를 빼내려 했다는 것이고, 케파는 그걸 거부했다는 것이다.
이런 일을 본 적이 없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 첼시의 주장인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나 다른 선수들이 뭘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잘 모르겠다.
다비드 루이스가 케파에게 말을 걸었는데, 그런데도 케파는 나가고 싶어하질 않았다.
케파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와는 상관없이, 만약 감독이 나가라고 했다면, 그 선수는 나가야 한다.
출처: 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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