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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에드가 아스켈로비치 - ufc 코너 맥그리거 거대 석상 및 코너 맥그리거 노토리어스 예고편

스포츠하이라이트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19. 2. 24.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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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에드가 아스켈로비치가 아틀라스로 제목을 붙인 이 작품은 맥그리거 생일선물이다. 



맥그리거 조각상의 무게는 100㎏이나 나간다. 초현실주의를 표방하는 아스켈로비치는 조각상의 머리카락과 턱수염 등에 실제 머리카락을 갖다 붙였다. 얼굴 왼쪽에는 선명한 핏자국까지 새겨진다. 그는 “코너가 내 생일 선물을 받아들이겠다고 해 영광”이라며 “그는 빼어난 선수로서만이 아니라 비전을 제시하는 우리 시대의 천재”라고 말했다.

출처: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711500012


맥그리거를 대상으로 작품을 만든 예술가는 에드가 아스켈로비치 뿐만이 아니다.


장 바티스트 세클레어라는 이름의 프랑스 조각가는 눈을 부라리고 괴성을 지르는 맥그리거 조각상을 만들었다. 마이클 잭슨, 마이크 타이슨, 존 레논, 레이디 가가 등 유명 스타들의 조각상을 제작한 세클레어는 "UFC 196을 앞두고 작품을 공개할 수 있어 영광"이라면서 "맥그리거가 하파엘 도스 안요스에게 이기면 이 조각상을 옥타곤 위에서 그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출처: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44756


개봉일2017년 11월 1일 (아일랜드)


코너 맥그리거 노토리어스 예고편


https://youtu.be/NkO0EwfH6D0




“니 삼촌(로저 메이웨더)과 아버지를 제외한 메이웨더들, 엿이나 먹으세요. 밟고 올라서던가, 찌그러지던가 둘 중 하나, 이 바닥에 평화는 없어 XX아.“


화이트 회장은 "예전에 무하마드 알리(1942~2016)와 조 프레이저(1944~2011)의 복싱도 그랬다. 알리가 프레이저를 '엉클 톰', '고릴라'라고 불렀다. 엉클 톰은 당시 남자에게 쓰는 표현 중 최악이었다. 그래서 프레이저는 알리를 평생 미워했다"고 말했다. 엉클 톰은 백인 말을 잘 듣는 흑인이라는, 비하적 의미를 갖고 있다. 화이트 회장은 트래시 토크는 팬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도구이며, 맥그리거의 막말을 제지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





전 UFC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29, 브라질)가 믿을 수 없는 말을 꺼냈다.

"사실 코너 맥그리거(28, 아일랜드)와 친밀한 관계다."

알도는 9일(이하 한국 시간) 브라질 TV 프로그램 레비스타 콤바테(Revista Combate)에서 "자신을 홍보하려는 그와 별다른 문제를 갖고 있지 않다. 돈을 생각하면, 꽤 좋은 관계라고 할 수도 있다. 페더급에 그와 같은 파이터가 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솔직히 친구는 아니다. 그는 그의 길을, 난 나의 길을 간다"고 선을 그었지만, 지금까지 그들의 설전을 지켜봐 온 팬들이라면 크게 놀랄 만한 발언이다.

알도는 맥그리거를 '상냥한 남자'라고까지 표현했다.

"맥그리거는 자신을 도발하고 비난하는 모든 사람들을 감정 없이 벽 보듯 바라본다. 그는 서 있고 그저 응시할 뿐"이라며 "그는 평범하다. 상냥한 남자다. 그러나 카메라가 돌거나 아일랜드 팬들이 앞에 있을 때 세상에 둘도 없는 나쁜 놈으로 변한다"고 폭로(?)했다.

알도와 맥그리거는 지난해 만나면 으르렁거렸다. 알도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맥그리거에게 가운뎃손가락을 내밀었고, 맥그리거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알도의 벨트를 빼앗아 들었다.

다니엘 코미어와 존 존스에 뒤처지지 않는 견원지간이다. 아니, 그렇게 보였을지 모른다. 카메라 뒤 그들의 관계는 알 수 없었던 게 사실이다.

알도는 "어느 날 우리가 만났다. 맥그리거는 커피를 사러 간다고 했다. 내가 설탕을 넣은 커피를 사 달라고 했더니, 그는 '좋아'라고 말했다"며 "우리가 함께한 대부분의 시간엔 카메라가 앞에 있었다. 촬영이 계속됐다. 그래서 맥그리거는 설정을 유지해야 했다. 카메라가 없을 때, 그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7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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