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조니워커(Johnny Walker )vs 존존스(Jon Jones)
✔️ 워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UFC 첫 경기를 이겨 정말 행복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나는 항상 많은 훈련을 하고 집중한다. 술 담배도 하지 않으며 클럽에도 다니지 않는다”며 “그래서 이번과 같거나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워커는 특히 “라이트헤비급과 헤비급 벨트를 가질 때까진 항상 이와 같을 것”이라며 “UFC 역사상 6번째로 두 체급을 석권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두 체급 석권이 궁극의 목표임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옥타곤으로 들어갈 때 나는 늘 자연스러운 느낌이며 아무 것도 두렵지 않다”면서 “지금부터 한 걸음씩 나아가 다음 경기를 기다리겠다”고 도발했다.
출처: viva100
✔️존스는 '악마의 재능'이라 불릴 정도로 MMA 역대 최고의 하드·소프트웨어를 지닌 선수로 평가 받는다. 두 차례 금지약물 양성 반응과 뺑소니 사고, 코카인 흡입 등 사생활 논란이 발목 잡고 있지만 격투 재능에 관해선 의심의 여지가 적다.
그런 선수가 워커가 지닌 에너지에 주목했다.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는 속내가 얼핏 보였다.
"워커가 뿜어내는 에너지는 인상적이다. 좋은 사람인 것 같다. 행복감과 긍정적인 분위기가 보는 이를 사로잡는다. 지금까지 접하지 못한 캐릭터다. 그는 섹시하다. 단, 나와 붙기 전까진. 나와 싸울 때는 그가 섹시해 보이지 않겠지. 다만 내가 (옥타곤에서) 워커를 쓰러뜨린다면 그 뒤엔 다시 그가 멋져보일 것"이라며 미래 타이틀 도전자 후보를 조심스레 평가했다.
출처: spotvnews
🔼출처: ufc
✒️ 존 존스 겨누는 조니 워커, 자신감 느껴지는 이색 인터뷰 화제
워커는 부상을 당한 뒤에도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어깨 부상 뭐 어떠냐. 난 한 팔로도 싸울 수 있다. 나에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아무나, 아무 곳이나, 아무 때나 싸울 장소만 만들어달라”고 외쳤다.
조니 워커는 UFC 3경기 모두 1라운드에 끝내는 기염을 토했다. 3연승에 들인 시간이 무려 2분 49초에 지나지 않을 정도다. 워커는 9연승을 달리며 통산 전적을 16승 3패로 완성했다. 벌써부터 워커를 ‘하이트헤비급 챔피언’이라 부르는 팬들도 적지 않다.
이슈 몰이자, 하지만 최강자로 군림해있는 존 존스를 조니 워커가 겨눌 수 있을지 벌써부터 UFC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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