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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 허리케인 도리안 상륙 모습

동물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22. 9. 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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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1 허리케인은 상당히 더운 해수면 온도로 인해 급격하게 규모를 팽창했다. 8월 31일 바하마 상륙 직전에 카테고리 5 허리케인이 되었고, 9월 1일에 바하마에 상륙해 재앙 수준의 피해를 입혔다.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카리브해 바하마를 때린 뒤 미국 남동부 해안으로 접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국에 초비상이 걸렸다. 바하마는 이미 쑥대밭이 됐고, 미 남동부 해안 지역에는 수백만명에게 강제대피령이 내려졌다.

도리안은 지난 1일(현지시각) 바하마에 상륙해 2일까지 36시간 이상을 머물며 아바코섬과 그랜드바하마섬 등 바하마 일대에 재앙적 피해를 입혔다. *태풍은 중심의 눈 주변으로 적란운이 모인 구름 벽(벽운, 壁雲)이 형성되어 있고, 나선 모양의 구름 띠(나선대, spiral band)가 구름 벽으로 말려 들어가는 원형 또는 타원 형태의 소용돌이 모습을 하고 있다.

도리안은 위력이 최고등급인 5등급까지 커졌다가 4등급으로 낮아지긴 했으나 2일 밤 현재 여전히 시속 250㎞를 넘는 강풍과 해일을 동반한 채 위력을 보였다.

태풍 최대풍속을 기준으로 중·강·매우강·초강력으로 나뉩니다. 강도가 강해질수록 위력도 커지는데요. '중'은 지붕이 날아가고, '강'은 기차가 탈선하는 정도다.

'매우강'은 사람과 커다란 돌이 날아갈 수준이며, 가장 강력한 '초강력'은 건물을 붕괴시키는 위력을 가지게 된다.

태풍의 강도는 중심최대 풍속을 기준으로 분류한다.

https://youtu.be/hhW_hdBu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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