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산을 갔는데 모든 게 바뀌어 있었다.
내 기억 속의 부산은 반원형 막사와 깡통 지붕이었다. 시민들은 통조림이나 깡통을 이어 붙여서 지붕을 만들었고, 미국인들이 살던 반원형 막사의 지붕도 깡통으로 만든 것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부산은 모든 건물이 현대적이고, 높고, 아름답다. 어떤 분이 내게 지금 부산 어디에 있었는지 기억하냐고 물어봤지만 짐작조차 할 수 없을 정도였다. 내가 한국을 떠날 땐 모든 것이 망가진 상태였다. 한국의 재건 능력은 정말 놀랍다." -1954년부터 1959년까지 독일의료지원단 일원으로 부산에 머물렀던 독일인 칼 하우저(Karl Hauser) 씨-
출처: 해외문화홍보원
출처: 파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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