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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이낙연 후보가 황교안 후보를 약 30%P 격차로...

사건사고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20. 4. 1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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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선거일이라면 누굴 찍겠느냐는 물음에 민주당 이낙연 후보 63.5%, 통합당 황교안 후보 26.7%로 나타났다. 이 후보가 황 후보를 36.8%p 차이로 크게 앞섰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엔, 67.1%가 이낙연, 21.3%가 황교안이라고 응답해, 지지도보다 격차는 더 벌어졌다.

출처: sbs

*이번 조사는 SBS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유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성/연령/지역 할당 후 유선 RDD 및 무선 가상번호 추출) 서울 종로 유권자 501명(무선 79.8%, 유선 20.2% / 응답률 11.9%) 서울 동작을 유권자 501명(무선 79.8%, 유선 20.2% / 응답률 11.5%) 서울 광진을 유권자 503명(무선 79.5%, 유선 20.5% / 응답률 14.5%)를 대상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p다.

 출처: kbs

이낙연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 59.4%, 황교안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답 28.8%였다.

지난 2월 KBS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격차가 더 벌어졌다.

후보 선택에 영향을 미친 요인을 물었더니, 이 후보는 인물이라고 답한 비율이 높았고, 황 후보는 소속 정당이라고 말한 지지자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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