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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의 약자 : Hyper Text Transfer Protocol(하이퍼 텍스트 트랜스퍼 프로토콜)

이상한나라의젠더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19. 2. 1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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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perText Transfer Protocol over Secure Socket Layer, HTTP over TLS, HTTP over SSL,[HTTP Secure)는 월드 와이드 웹 통신 프로토콜인 HTTP의 보안이 강화된 버전이다. HTTPS는 통신의 인증과 암호화를 위해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즈 코퍼레이션이 개발했으며, 전자 상거래에서 널리 쓰인다.

HTTPS는 소켓 통신에서 일반 텍스트를 이용하는 대신에, SSL이나 TLS 프로토콜을 통해 세션 데이터를 암호화한다. 따라서 데이터의 적절한 보호를 보장한다. HTTPS의 기본 TCP/IP 포트는 443이다.

보호의 수준은 웹 브라우저에서의 구현 정확도와 서버 소프트웨어, 지원하는 암호화 알고리즘에 달려있다.

HTTPS를 사용하는 웹페이지의 URI은 'http://'대신 'https://'로 시작한다.


출처:https://ko.wikipedia.org/wiki/HTTPS


▲이미지출처: https://www.ning.com/blog/2017/10/switch-site-https.html



HTTPS가 중요한 이유

HTTPS는 웹사이트의 무결성 보호

HTTPS는 침입자가 웹사이트와 사용자 브라우저 간 통신을 변조하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침입자란 의도적인 악성 공격자와 합법적인 침입 회사(광고를 페이지에 삽입하는 ISP 또는 호텔)를 포함합니다.

침입자는 보호되지 않은 통신을 이용하여 자신의 광고를 리소스에 삽입하거나, 사용자를 속여 민감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맬웨어를 설치하게 합니다. 예를 들어, 일부 업체는 잠재적으로 사용자 환경을 파괴하고 보안상 취약점을 만드는 광고를 웹사이트에 삽입합니다.

침입자는 웹사이트와 사용자 사이에 오가는 모든 보호되지 않은 리소스를 이용합니다. 이미지, 쿠키, 스크립트, HTML 등은 모두 이용 대상입니다. 침입은 사용자 컴퓨터, Wi-Fi 핫스팟 또는 손상된 ISP를 비롯한 네트워크의 모든 지점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HTTPS는 사용자의 개인정보 및 보안 보호

HTTPS는 침입자가 웹사이트와 사용자 간 통신을 몰래 수신하지 못하도록 방지합니다.

민감한 통신을 처리하는 웹사이트만 HTTPS가 필요하다고 많이 오해합니다. 모든 보호되지 않은 HTTP 요청은 사용자의 행동 및 신원 정보를 잠재적으로 노출할 수 있습니다. 보호되지 않은 웹사이트에 방문한 침입자는 집계된 사용자의 검색 활동을 확인하여 사용자의 행동 및 의도를 추측하고 사용자 신원을 탈익명화합니다. 예를 들어, 직원이 보호되지 않은 의료 관련 글을 읽기만 했는데 그의 민감한 건강 상태가 의도치 않게 고용주에게 알려질 수 있습니다.

HTTPS는 웹의 미래

getUserMedia()를 통한 오디오 녹음 또는 사진 촬영, 서비스 워커를 통한 오프라인 앱 경험 활성화, 또는 Progressive Web App 빌드를 비롯한 강력한 새 플랫폼 기능은 사용자가 명시적으로 허가해야 실행됩니다. geolocation API 등과 같은 대부분의 이전 API도 실행하려면 허락이 필요하도록 업데이트되는 중입니다. HTTPS는 이러한 새 기능과 업데이트된 API에 대한 권한 워크플로의 주요 구성 요소입니다.


출처: https://developers.google.com/web/fundamentals/security/encrypt-in-transit/why-https?hl=ko



Https 차단 새로운 해외반응 jpg


#패러디, 포르노, 그리고 美 수정헌법 제1조


수정헌법 제1조는 “표현·언론의 자유를 보장한다”는 식의 표현 대신 의회가 그 “자유를 제한하는 법률을 제정할 수 없다”는 표현을 썼다는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미국의 헌법제정자들은 아무런 유보사항도 없이 표현과 언론의 자유를 제한하는 법의 제정을 원천 봉쇄해버린 셈이다. (참고로, 언론과 출판의 자유를 놓고 대한민국의 현행헌법 21조는 “언론 출판은 타인의 명예나 권리 또는 공중도덕이나 사회윤리를 침해하여서는 아니 된다” “언론 출판이 타인의 명예나 권리를 침해한 때에는 피해자는 이에 대한 피해의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등의 유보사항을 명시하고 있다.) 

미국의 표현 및 언론의 자유의 역사는 이 자유를 억압하려는 세력과의 끊임없는 투쟁으로 점철되어 있다. 이따금씩 나오는 수정헌법 제1조와 관련한 연방대법원의 ‘획기적인 판결’은 그 투쟁의 역사에 방점을 찍어준다. 이러한 획기적인 판결들을 통해 미국의 표현의 자유는 최소한 이론상이나마 꾸준히 확대되어 왔다. 

1988년 대법원까지 올라간 포르노 잡지 ‘허슬러’ 사건(Hustler Magazine v. Falwell)에 대한 판결은 기존의 표현의 자유의 범위를 확대시켜준 가장 최근의 ‘획기적 판결’이다. 이 사건에 대해 대법원은 공인에 대한 패러디가 아무리 혐오스럽다 할지라도 공인을 패러디할 수 있는 권리는 보호되어야 한다고 만장일치로 판결함으로써, 사실상 패러디와 그 표현방식에 성역도 금기사항도 없음을 선언했다. 이 사건은 1964년 언론보도에 의한 정치인 명예훼손 사건(New York Times Co. v. Sullivan)에서 뉴욕타임스의 손을 들어준 대법원 판결과 함께, 언론 및 표현의 자유에 있어서 지난 반세기 동안 가장 중요한 판결 중 하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링크주소: https://youtu.be/zU9VAT8pWoc


*래리플린트  “수정헌법 제1조가 나 같은 쓰레기(scumbag)를 보호해 준다면, 당신들 모두를 보호해줄 것이다”는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If the First Amendment will protect a scumbag like me, it will protect all of you.”)


출처: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46261#09T0



-만일 법정이 저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게 됐을 겁니다. 왜냐하면 작가나 만화가들이 예술활동을 할 때 타인의 감정에 손상을 주기만 해도 손해배상을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을 테니까요.

-자신이 좋아하지는 않더라도 그걸 참는 관용이 필요합니다. 표현의 자유란 여러분이 지지하는 입장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증오하는 입장도 받아들이는 태도입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pjm&logNo=10141305134&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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