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의 날 또는 국제 여성의 날은 여성의 정치, 경제, 사회적 업적을 범세계적으로 기리는 날이다. 1908년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불타 숨진 여성들을 기리며 미국 노동자들이 궐기한 날을 기념하여 1909년 2월 28일 첫 번째 전국여성의 날이 미국에서 선포되었고 이에 영감을 얻은 유럽에서는 1910년 8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국제여성노동자회의에서 독일의 여성운동가 클라라 제트킨이 여성의 권리 신장을 세계적 기념일로 제안되었으며 1975년부터 유엔에 의하여 매년 3월 8일이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되었다.
구글은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새로운 두들을 꾸몄다. 두들은 세계적인 여성 명서 13인의 명언을 모아 그 나라 말로 디자인을 하고 한글로 뜻을 알 수 있게 번역해 표기했다. 첫 시작은 멕시코의 아티스트 프리다 칼로의 "날개가 있어서 날 수 있다면 발이 무슨 필요가 있겠어요?"라는 말이다.
출처: https://www.google.com/doodles/international-womens-day-2019
구글 세계 여성의 날 기념 두들 인터뷰
질문: 두들 이미지를 디자인하는데 영감을 줬던 것은 무엇입니까?
답변: 하나의 이미지에 너무 많이 의사 소통하는 것이 종종 어렵지만, 나는 세계 여성의 다양성에 의해 영감을 받아 이를 반영하기 위해 내 이미지를 원했습니다. 각 요소는 독특한 모양, 질감 및 크기로 커뮤니티의 아름다움을 적적하게 표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에 본사를 둔 미국의 일러스트 레이터 인 Melissa Crowton은 오늘의 기념일 로고 (Doodle)에서 다국어 공개 및 종료 이미지를 제작했습니다.
Happy International Women's Day 2019!
Today's interactive, slideshow Doodle is told by and made by women. In it, we showcase inspirational quotes across various languages by thirteen international female trailblazers—both past and present. Connecting to the larger theme of “women empowering women,” the quotes were also designed by a talented group of female guest artists from around the globe.
The process of choosing the thirteen quotes was extremely difficult, but we aimed to include a diverse representation of voices on a day which celebrates the past, present, and future community of diverse women around the world.
Learn more about the women who made today's Doodle possible below!
해피 국제 여성의 날 2019!
오늘의 양방향 슬라이드 쇼 기념일 로고는 여성이 말하고 만든 것입니다. 여기에는 과거와 현재의 13 개 국제 여성 선구자에 의해 다양한 언어에 걸쳐 영감을주는 견적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여성에게 힘을 실어주는 여성들"이라는 더 큰 주제와 관련하여이 인용문은 전 세계의 여성 게스트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재능있는 그룹이 디자인했습니다.
13 개의 따옴표를 선택하는 과정은 매우 어려웠지만 우리는 전 세계의 다양한 여성들의 과거, 현재, 미래의 커뮤니티를 기념하는 날에 다양한 목소리를 포함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오늘의 기념일 로고를 아래에서 만들 수있는 여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십시오!
Guest artists featured in today's Doodle
(in alphabetical order)
Based in Dubai, UAE, women-owned design studio Abjad Design created the design below.
Q: How do you personally interpret the quote you designed?
A: Zaha's quote carries with it a sense of hope and optimism for a brighter and better future. That is to say, that the future itself is an “idea” worth pursuing and not just a timeframe.
Q : 설계 한 견적을 어떻게 개인적으로 해석합니까?
Based in Curitiba, Brazil, Brazilian type artist Cyla Costa created the designs below.
Q: How do you personally interpret the Clarice Lispector quote you designed?
A: Such a simple sentence, however so powerful: for me it means the power of self-overcoming and a woman's reflection on what she really is versus what society says she should be. Let each woman choose her own version of "I".
Q : 귀하가 설계 한 Clarice Lispector 견적을 어떻게 개인적으로 해석합니까?
Based in the United States, American illustrator Melissa Crowton created the multilingual opening and closing images in today's Doodle.
Q: What inspired your approach to the images you designed for the Doodle?
A: Although it is often hard to communicate so much in one image, I was inspired by the diversity of the women of the world and wanted my image to reflect that. Each element is unique in shape, texture, and size, which I found to be an apt representation of the beauty of our community.
A : 하나의 이미지에서 너무 많이 의사 소통하는 것이 종종 어렵지만, 나는 세계 여성의 다양성에 의해 영감을 받아이를 반영하기 위해 내 이미지를 원했습니다. 각 요소는 독특한 모양, 질감 및 크기로 커뮤니티의 아름다움을 적절하게 표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ased in Brighton, UK, British designer and illustrator Kate Forrester created the design below.
Q: What does International Women's Day mean to you personally?
A: It is a chance to celebrate the progress we have made and consider what is yet to change for the better.
Q : 국제 여성의 날은 당신에게 개인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Based in Munich, Germany, German designer and lettering artist Rosa Kammermeiercreated the design below.
Q: What inspired the visual concept for your final quote design?
A: I was inspired by the idea of freedom, and chose a bird escaping from his cage as a symbol for the freedom of your mind.
Q : 최종 견적 디자인의 시각적 컨셉에 영감을주는 요소는 무엇입니까?
A : 저는 자유에 대한 아이디어에서 영감을 얻어 새장을 탈출하여 마음의 자유를 상징하는 상징으로 삼았습니다.
Based in Mumbai, India, Indian paper typographer and illustrator Sabeena Karnik created the designs below.
Q: How do you personally interpret the NL Beno Zephine quote you designed?
A: This quote for me is so inspiring and uplifting. These are words by Beno Zephine, India's first visually challenged woman in the Indian foreign service. This line can push and motivate anyone to achieve their dreams just as she never stopped pursuing hers.
Q : 설계 한 NL Beno Zephine 견적을 어떻게 개인적으로 해석합니까?
Based in Sydney, Australia, Australian lettering artist Gemma O'Brien created the design below.
Q: How do you personally interpret the quote you designed?
A: When I first received this quote to illustrate, I immediately jotted down some words in my sketch book. They read, “One person gives another the courage to rise up. To speak out. To be vulnerable. To be strong. To speak truth. To be heard. To make change.” I think the most inspiring thing about this quote is how it applies beyond the women’s movement. It only takes one courageous person to inspire many, many more.
Q : 설계 한 견적을 어떻게 개인적으로 해석합니까?
A : 설명하기 위해 처음이 인용문을 받았을 때, 나는 즉시 스케치 북에 몇 마디를 적었습니다. 그들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용기를내어줍니다. 말하다. 상처 받기 쉽다. 강해지기. 진실을 말하기. 들으려고.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인용문에서 가장 고무적인 점은 그것이 여성 운동을 넘어서 적용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주는 것은 용감한 사람 한 명뿐입니다.
Based in New York City, USA, Polish graphic designer Zuzanna Rogatty created the design below.
Q: What inspired the visual concept for your final quote design?
A: Through expressive and rhythmic lettering, I tried to illustrate the energy and power coming from the quote. I especially highlighted the word 'equally' and the last 'I matter", which I felt should sound the loudest.
Q : 최종 견적 디자인의 시각적 컨셉에 영감을주는 요소는 무엇입니까?
A : 표현적이고 리드미컬 한 레터링을 통해 인용문에서 오는 에너지와 힘을 설명하려고했습니다. 나는 특히 '가장 똑같이'라는 단어와 마지막으로 '나는 중요하다'라는 단어를 강조했다.
Based in Buenos Aires, Argentina, Argentinian graphic designer Yai Salinas created the designs below.
Q: What inspired the visual concept for your design of Frida Kahlo's quote?
A: I focused a lot on the context that reflects Frida Kahlo, in Mexican ornaments and a color palette that is visually striking. I also wanted to work specifically with the yellow color, which was particularly meaningful to her in life. I read the pages of her intimate diary many times in the design process.
Q : 프리다 칼로 (Frida Kahlo)의 견적을 디자인 할 때 시각적 컨셉에 영감을주는 요소는 무엇입니까?
A : 저는 프리다 칼로 (Frida Kahlo), 멕시코 장식품, 그리고 시각적으로 눈에 띄는 컬러 팔레트를 반영하는 컨텍스트에 많은 초점을 맞추 었습니다. 나는 또한 노란 색으로 특별히 일하고 싶었는데, 이것은 그녀의 인생에서 특히 의미가있었습니다. 나는 그녀의 친밀한 일기의 페이지를 디자인 과정에서 여러 번 읽었다.
Based in Tokyo, Japan, Japaense graphic designer Hazuki Tamano created the designs below.
Q: What inspired the visual concept for your design of Yoko Ono's quote?
A: I used the sky as inspiration for this piece, as Yoko Ono references it in many of her works. Red is used to accent "dream" and "reality" to represent the sun shining brightly down on us.
Q : 요코 오노 (Yoko Ono)의 견적에 대한 시각적 개념에 영감을 준 것은 무엇입니까?
A : 나는이 작품의 영감으로 하늘을 사용했다. Yoko Ono는 그녀의 많은 작품에서 이것을 언급했다. 레드는 우리를 밝게 비추는 태양을 표현하기 위해 "꿈"과 "현실"을 강조하는 데 사용됩니다.
Speakers featured in today's Doodle
(in alphabetical order)
Chimamanda Adichie, Nigerian writer
Millicent Fawcett, British writer and suffragette
Zaha Hadid, British-Iraqi architect
Emma Herwegh, German writer
Dr. Mae Jemison, American astronaul and physician
Frida Kahlo, Mexican artist
Mary Kom, Indian boxer
Clarice Lispector, Brazilian novelist
Yoko Ono, Japanese multimedia artist
George Sand, French novelist
Sanmao, Chinese-born Taiwanese writer
Marina Tsvetaeva, Russian poet
NL Beno Zephine, Indian diplomat
오늘의 낙서에 등장하는 연사
(알파벳 순)
Chimamanda Adichie, 나이지리아 작가
Millicent Fawcett, 영국 작가 및 참정권 자
Zaha Hadid, 영국 - 이라크 건축가
Emma Herwegh, 독일 작가
미국의 천문학 및 의사 인 Mae Jemison 박사
Frida Kahlo, 멕시코 예술가
Mary Kom, 인도 복서
Clarice Lispector, 브라질 소설가
Yoko Ono, 일본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George Sand, 프랑스 소설가
Sanmao, 중국 태생의 대만 작가
Marina Tsvetaeva, 러시아어 시인
NL Beno Zephine, 인도 외교관
※여성은 약하지 않다. 여성은 더 이상 차별의 대상이 아니며 모든 결과에는 그만큼의 노력이 따르며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어떠한 '과정'을 지나야한다. 과정을 배제하고 결과를 우선시하는 한국의 여성주의자들은 여성 억압을 주장하고 상태를 분석하는 것만으로 '결과'를 얻을 수 없음을 상기해야한다. 여성문제에 관한 정책 집행 및 양성 평등을 지향한다면서 가시적인 성과만을 쫒는 행태도 문제다. 여성주의자들은 고위직 여성임원 비율이 낮다며 남녀 불평등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근무환경이 열악한 여성노동자 처우에 대한 문제는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고위직에 여성 비율이 낮다는 것이 계급을 반영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는 여성계의 발상은 이기주의에 지나지 않다. 세계 여성의 날 유래로 보듯 여성운동의 시초는 여성 노동자들이었다. 한국의 여성 운동 역시 다르지 않다. 엘리트 여성들이 여성인권을 쟁취한 게 아니다. 여성노동자를 볼모로 삼고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는 일은 이제 그만둬야 한다. 그들은 열악한 환경과 처우, 적은 임금을 받는 3d업종에 일하는 노동자들을 대표하지 않고 있다. 남성 지배 시스템, 여성 차별적 문화와 제도라는 말로 '남성탓'만을 하고 있을 뿐이다. 인류 역사의 대부분은 여성과 남성이 분업을 하면서 평등하게 살아왔던게 사실이며 여성에 대한 체계적 차별은 존재하지 않았다. 남성은 남성이기 때문에 여성을 천대한다는 발상은 '노동자'들의 단합을 저해하고 있다. 최근의 남녀 갈등, 혐오 프레임은 노동계급을 분열시키며 서로 탓하게 만들고 있으며 이로 인해 노동계급의 힘은 약화되고 있다. 노동시간 및 강도를 고려하지 않고 남녀 임금차이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여성임원 및 여성 정치인 숫자에 집착하고 있는 모습에 주목해보자. 이는 자신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함이지 노동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여성과 남성은 상호의존 관계이며 공유, 연대, 평등이 중요한 가치다. 성별 갈등의 심화는 남성 노동자들이 여성 해방을 위한 투쟁에 나설 수 없게 할 뿐이며 노동 계급의 단결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킨다. 또한 차별을 겪는 사람들이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고 해결 할 수 없게 만든다. 여성계가 여성주의 운동을 통해 여성인권이 신장됐다는 말도 거짓이다. 여성들의 권리가 가장 크게 신장 됐을 때는 노동계급의 반란이 벌어졌을 때였다. 엄밀이 따지자면 페미니즘은 여성인권을 신장시킨 적이 없다. 1970년대 노동자들의 노동조건 개선 및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한 노동조합 결성과 노동법 교육이 멸시와 천대를 받던 노동자들의 노동조건 및 여성노동자들의 사회적 지위를 개선했다. 오늘 날의 여성단체들이 페미니즘이 여권신장을 이뤘다며 대대적인 선전을 하는 건 어불성설이다. 더욱이 여성주의자들은 가족의 형식에서는 성평등을 찾을 수 없다는 논리를 펼치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문제에 대해 앞뒤 상관없이 성차별을 부르짖고 있다. 과거의 정치인들이 지역 감정이나 지역 갈등을 부추기고 공동의 적을 만들어 군중의 분노를 이용해 내부를 단속했던 것처럼 여성주의자들은 페미니즘을 소수의 특권계층이 수많은 특혜를 받는데 요긴하게 쓰이고 있다. 혐오 장사꾼에 놀아나지 말자.
'힐러리 클린턴'이 미국 대선에서 패배한 이유 (0) | 2019.04.20 |
---|---|
가출소녀 강간 무고에 인생 거덜난 30代 2013-05-07 기사 (1) | 2019.04.08 |
✅[세계여성의날]여가부 해체가 곧 성평등이다 (1) | 2019.03.08 |
[혜화역 시위]와 [강남역 10번 출구]로 보는 [위선자들] (1) | 2019.03.02 |
프란치스코 교황이 페미니즘을 '치마를 입은 마초이즘(machismo)'이라고 말했다 (0) | 2019.02.2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