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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비극을 여성피해자로 치환한 힐러리는 미국내에서 전쟁 여론이 일어날 때마다 모든 전쟁에 찬성표를 던졌다. *2011년 12월18일 미국이 이라크에서 완전히 철수할 때까지 이라크인 18만여 명과 미군 등 미국인 4천500명가량이 목숨을 잃었다
힐러리 클린턴, 을 비롯한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지지를 받지 못하는 건 모든 문제에 결론이 여성으로 시작해 여성으로 끝나기 때문이다. 메르켈 총리는 페미니스트 선언을 왜 하지 않냐는 일부 독일 여성주의자들에게 "문제는 남녀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이며, 여성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문제를 언급 할 때"라고 일갈 한 바 있다. 힐러리는 트럼프가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지만......
힐러리는 역겹고 천박한 피조물이라는 말을 들어도 될만큼 폭력적이며 이기적인 정치인임을 부정할 수 없다. 빌 클린턴 때 국무장관을 했던 매들린 올브라이트가 "THERE IS A SPECIAL PLACE IN HELL FOR WOMEN WHO DON'T HELP EACH OTHER. 기억하라, 지옥에는 여성을 돕지 않는 여성을 위해 특별한 자리가 마련돼 있다"고 할 때 박수를 치고 환호하는 힐러리 클린턴의 모습을 생각해보자.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 여성은 지옥에 떨어질거라고 말하는 사람이라니......
우리나라 언론은 힐러리의 패배를 여성의 패배로 정의 내리고 있지만, 힐러리는 여자라서 패배한 게 아니다. 힐러리는 자신의 패배가 유리천장 탓이라고 하고 있지만 사실 유리천장에 갇혀 싸운 건 트럼프였다.
미국의 언론 및 우리나라 언론은 트럼프의 백악관이 여성혐오와 강간문화가 존재하는 곳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힐러리가 이길 수 밖에 없었던 싸움에서 진 건 남성 전사자들을 피해자가 아닌 시체로 여기는 발언에서 보듯 이득의 논리로 여성성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오래전부터 미국인들은 힐러리를 차갑고 이기적인 페미니스트로 여기고 있다. 힐러리는 임신 후반기 낙태를 지지한 바 있으며 남성들이 문제한 진짜 문제들은 외면하고 3D업종에 일하는 노동자들을 노골적으로 무시한 바 있다. 여성들을 지지하는 남성들에게 힘을 준다, 라는 1차원적 사고방식도 문제였다. 덧붙여서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힐러리는 30여 년 전 변호사 시절에 여야 성폭행 범이 유죄란 걸 알면서도 감형시켜 준 걸 자랑한 바 있다. 당시 힐러리는 12살 밖에 안 된 피해자를 두고 "피해자가 가해자를 먼저 유혹했다.", "피해자가 섹스를 즐겼으므로 강간이 아니다"라는 말로 성폭행범을 변호한 바 있다.
▷ [힐러리 클린턴/전 국무장관 (80년대 초 인터뷰) : (피의자가) 거짓말 탐지기 검사를 통과하더라고요. 그때부터 나는 거짓말 탐지기를 믿지 않게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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