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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경찰관한테 욕 하면 안 된다고 제가 몇 번 말했어요?
취객: 개새끼봐라
경찰: 개새끼라뇨?
취객: 좆같은 새끼! (뺨을 때리며) 개새끼야 임마!
🔼 결국 폭력을 휘두르는 취객을 제압하는 경찰
🔼문제의 여경
여경: (경찰이 제압한 취객을 넘겨 받자) 아 힘들어 이 씨
여경: 남자 한 분만 나와주세요.
여경: (시민들에게 취객을 잡으라고 강요) 빨리빨리빨리 남자분 나오시라구요. 빨리 저 잡아
여경: (무전) 열 둘 어디에요? 지금
여경: 오고 있어요. (다급하게) 빨리 오세요. 빨리 오세요.
경찰: 이 사람들이 지금 정신이 (.......) 어?
취객1: 나 안 취했어
시민: (어리둥절해하며) 채워요?
여경: (다급하게) 예 채우세요 채우세요 빨리 채우세요
빨리 채우세요 (수갑을 건네며?) 여기요 여기 아저씨 공무집행방해죄로 현행범 체포합니다. (숨을 헐떡이며) 변호인 날 변호인 선입 할 수 있고 변명의 기회있고 체포적부심을 청구할 수 있어요.
🔼범인을 제압하고 수갑도 채운 용감한 시민...... 그 옆에서 미란다 원칙을 숨을 헐떡이며 외친 여경.
🔼 kbs는 이 사건을 여경이 범인을 제압했다고 조작하고 또 대림동 폭행 관련 여경에 대한 비판을 여혐이라며 몰아가다...네티즌이 영상 조작을 지적하자...해당기사를 삭제했다. *해당 기사에는 여경이 일반인 남성에게 도와달라는 음성을 미란다원칙음성으로 편집한 조작영상이 올려져 있었다.
🔼 kbs는 영상을 조작하고 또 조작한 영상을 토대로 사건을 새로이 짜는 언론......
🔼대림동 여경 영상을 편집 조작하고 ‘편집본’이라며 일반 시민들의 정당한 비판을 잠재우려한 언론과 경찰의 거짓말은 채 하루를 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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