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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Corvus corone)는 왜 까마귀의 시체와 교미할까요?

동물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18. 12. 21.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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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found that the birds were more likely to caw in alarm when the corpse that they saw belonged to a crow, particularly if the stuffed crow was in a "dead" pose rather than a more lifelike posture. The birds approached dead crows about 25 percent of the time, but only 4 percent initiated sexual activity, hinting that corpse canoodling is not commonly practiced, the study authors reported.

"Clearly, most birds are not engaging in this behavior, and that suggests that there's probably some cost associated with it that makes it undesirable," Swift told Live Science.

Furthermore, the crows that mounted dead birds often demonstrated aggressive behaviors in addition to a sexual response. It's possible that the heightened stress of breeding season, combined with the sight of a dead crow, simply confuses some individuals, so they respond to a corpse with both aggression and sex, the researchers said. However, further research will be required to be able to say for sure what leads some birds to react this way, the scientists concluded.

The findings were published online June 16 in the journal 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B.

Original article on Live Science.



구글번역


그들은 그들이 본 시체가 까마귀에게 속한 시체가 눈에 띄기 쉽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특히, 채워진 까마귀가 좀 더 생생한 자세보다는 "죽은"자세에있을 때 더욱 그렇다. 그 새들은 죽은 까마귀들에게 약 25 % 정도의 접근을했으나, 4 %만이 성적인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에 시체 통조림을 흔히 볼 수 없다는 암시를 낳았다."분명히, 대부분의 새들은이 행동에 관여하지 않고 있으며, 그것은 바람직하지 못하게 만드는 약간의 비용이 있음을 시사합니다."스위프트는 라이브 사이언스에 말했다.게다가, 죽은 새들을 태운 까마귀들은 성행위 이외에 공격적인 행동을 종종 보여주었습니다. 죽은 까마귀의 시야와 결합 된 번식기의 스트레스의 증가는 단순히 일부 개인을 혼란시킬 수 있으므로 침략과 성을 모두 가진 시체에 반응 할 수 있다고 연구원은 말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결론적으로 어떤 조류가 어떤 방식으로 이런 식으로 반응하는지 밝히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결론 지었다.


연구 결과는 Royal Society B의 Philosophical Transactions 지 6 월 16 일자 온라인에서 발간되었다.


라이브 과학에 대한 최초의 기사.


원문출처:https://www.livescience.com/63090-crows-have-sex-with-dead.html



※까마귀장례식동영상



새 대가리? 새들도 장례식에서 슬피 운다


놀랍게도 지능이 높은 사회성 동물인 침팬지나 코끼리가 아닌 새에게서 마치 죽음을 애도하는 것 같은 행동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까마귀과 새의 일종인 서부덤불어치는 동료가 죽으면 시끄럽게 울면서 주검 주변에 모인다. 평소에 이 새는 무리를 이루지 않는다.

죽은 동료를 발견한 어치는 이 가지 저 가지로 돌아다니며 시끄럽게 울기 시작한다. 그러면 다른 어치도 가까이 날아와 따라 울고 조용히 주검을 지켜보기도 한다. 동료의 죽음을 목격한 어치들은 이틀이 지날 때까지 먹이를 먹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어치는 동료의 죽음을 슬퍼해 장례식 비슷한 의식을 치르고 금식 행동을 한 것일까. 이 관찰을 한 미국 캘리포니아대 데이비스 캠퍼스의 과학자들은 다르게 설명한다. 동료의 죽음을 부른 위험을 널리 알리려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금식 행동도 위험에 노출되는 걸 피하려는 동기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똑똑하기로 유명한 까마귀과 새들은 단지 위험 정보를 나누는 것으로는 설명이 힘든 ‘장례 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이전부터 알려져 있다.





까마귀장례식


까마귀들은 동료가 죽으면 그 둘레에 모여서 나름의 의식을 치른다. 이 같은 '까마귀 장례식'이 무엇을 뜻하는지 그 정확한 의미가 알려지지 않아 하나의 미스터리로 남아 있었는데, 과학자들이 마침내 그것을 밝혀냈다고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연구에 따르면, 그 같은 '까마귀 장례식'은 한마디로 동료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위험 요소를 살피고 공부하는 자리라는 것이다. 뿐더러 까마귀들은 동료를 죽인 것이 사람인지 매인지를 쉽게 구별해내는 지능을 갖고 있다고 한다.  

조류 중 가장 높은 지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까마귀는 죽은 동료의 곁에 있었던 동물이나 사람들까지 몇 년 동안 잊지 않고 정확히 기억해내는 능력을 가졌다고 한다. 

까마귀 장례식은 오래 전부터 광범하게 관찰되어 왔지만, 이번에 미국 워싱턴 대학의 카엘리 스위프트가 이끄는 연구팀에 의해 비로소 그 정확한 의미가 밝혀지게 되었다.  








까마귀는 새 중에서 가장 영리하며 동물계에서도 침팬지, 보노보, 코끼리, 돼지, 범고래, 돌고래, 까치와 함께 인간 다음으로 똑똑한 동물에 속한다.

훈련받은 까마귀의 지능은 6~7세 아이 정도로, 침팬지급의 지능을 자랑하는데, 도구 제작 능력과 문제해결 방면에서는 까마귀가 조금 더 우월하다. 까마귀가 병 속에 든 물을 마시기 위해 돌을 병 속에 넣어 물을 마셨다는 옛이야기가 있는데 영국에서 실험한 결과 실제인 것으로 밝혀졌다. 부리가 닿지 않는 병 속에 물 위에 떠있는 곤충을 먹는 과제였는데, 옆의 돌을 주워다 수위를 높여 벌레를 건져먹었다. 부피 개념을 이해하고 있다는 뜻. 물론 그 밖에도 병 자체를 엎어서 옆으로 부리를 넣고 물을 마시는 방법도 쓴다. '베티'라는 이름이 붙은 녀석은 철사를 구부려 갈고리를 만들어 통속에 들어있는 먹이를 꺼내먹어 사람들을 놀라게 했으며, 그 밖에 뉴칼레도니아까마귀는 부리로 나뭇가지나 직접 썰어낸 판다누스 잎 조각을 물고 나무줄기의 구멍 속에 집어넣어 애벌레를 꺼내 먹는다는 내용이 과학잡지 사이언스에 소개된 적이 있다. 심지어 지역별로 판다누스 사냥도구의 모습이 다르다. 즉 도구 문화가 있다는 것이다.



수잔 매카시의 '사람보다 더 사람같은 동물의 세계'라는 책을 보면 실제로 오레곤에서 까마귀 둥지의 새끼를 살펴보던 조류학자의 경우, 절벽을 내려 오면서 까마귀들에게 테러를 당했다. 한번도 아니고 모두 7개의 골프공 만한 돌을 던져 결국 조류학자의 다리에 돌을 맞혔다. 다음 해 그곳에 갔지만 그곳에 둥지 튼 까마귀는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




사회성이 매우 발달한 동물로 늑대처럼 떼지어 다니지는 않지만 고유의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이 관찰되기도 한다. 실제로 까마귀들끼리 재판을 벌여 피고를 처단하는 경우도 보고된다. 이는 서양에서 '까마귀 집회' 라고 부르며 넓은 공터에 까마귀들이 모여 모임을 가지는 것 같은 모양새다. 그러다 한,두마리를 공격해서 쫓아내거나 죽이기도 하는데 이것이 재판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미지출처: https://funnyjunk.com/funny_gifs/4676652/Crows+are+smart+as+fuck/143



0의 개념도 알고, 11개의 숫자도 셀 수 있지만 10 이상은 세지 못 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수만개의 씨앗을 구별해낸다고 한다. 스크럽 제이라는 까마귀는 먹이를 숨긴 장소뿐 아니라 숨긴 시간과 먹이 종류까지 기억한다고 한다. 애벌레와 땅콩을 숨기게 한 뒤 짧은 시간이 지났을 때에 찾아먹게 시키면 더 좋아하는 먹이인 애벌레를 찾아 먹지만, 숨긴 뒤에 며칠 뒤에 찾아먹게 시키면 이미 부패한 애벌레는 찾지도 않고 땅콩을 찾아 먹는다. 먹이에 따른 부패 시간을 알고 있으며, 시간의 흐름도 인지하고 있다는 것. 이것은 어치도 마찬가지이다.


출처: https://namu.wiki/w/%EA%B9%8C%EB%A7%88%EA%B7%80



Magic moments: beautiful photographs of birds by Markus Varesvuo


Hooded Crow (Corvus corone cornix) trying to open a bottle, Liminka, Finland


Picture: Markus Varesvuo / Rex Fe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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