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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서태지 소격동 유사성 논란 처치스 ‘더 마더 위 셰어’ 표절의혹제기

표절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20. 4. 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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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태지와 아이유의 콜라보레이션곡 ‘소격동’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2일 서울신문을 비롯한 다수의 연예매체는 ‘소격동’이 스코틀랜드 출신 혼성그룹 처치스의 곡 ‘더 마더 위 셰어’와 매우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출처: 이비뉴스

 

 

 
서태지의 신곡 `소격동`에 대해 일각에서는 도입부가 처치스의 `더 마더 위 셰어`(The Mother We Share)를 연상시키는 사운드와 비슷하다는 지적과 함께 표절 시비가 일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장르적 특성을 고려할 때 일부 리듬과 악기 사운드가 비슷해 오해를 받을 가능성은 있다"며 처치스의 보컬 로렌 메이버리(Lauren Mayberry)의 분위기가 아이유와 비슷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wowtv

 

 

일부 누리꾼들은 ‘소격동’이 스코틀랜드 출신 혼성 그룹 처치스(CHVRCHES)의 ‘더 마더 위 쉐어’(The Mother We Share)의 사운드를 연상시킨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개인 블로그와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두 노래의 음원을 비교하며 비슷하다는 의견과, 전혀 그렇지 않다는 입장이 올라오고 있다.

신스팝이라는 걸 가만해도 비슷한 것 같다는 의견과 곡의 흐름과 장르적인 특성때문에 일으킨 착오라는 두 의견이 팽팽하게 엇갈리고 있는 것. 또한 처치스의 보컬 로렌 메이버리(Lauren Mayberry)의 분위기가 아이유를 연상시킨다는 해석도 있다.

이에 서태지의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전화통화에서 “대응할 필요를 못 느낀다”며 “악기 구성이 비슷해서 그런 것 같다”고 입장을 전했다.

출처: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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