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
수원지법 민사6부(재판장 양재영 부장판사)는 '이츠 유'를 작사. 작곡한 강모씨가 '너에게 쓰는 편지'를 작곡한 김모씨를 상대로 제기한 저작권 침해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1천만 원을 지급하라는 원고승소판결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2006. 10. 29.
이효리의 '그네'
최근 이효리의 정규 4집 앨범 수록곡 중 바누스 바큠에게 받은 '하우 디드 위 겟', '브링 잇 백', '필 더 세임', '아임 백', '메모리', '그네' 6곡에 대해 끊임없이 표절의혹이 제기됐다. 당초 이효리 측은 "'그네'는 외국 민요를 샘플링 한 곡"이라며 "다른 곡들도 표절이 아니다. 데모곡이 유출된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했으나 이효리는 자신의 공식팬카페에 글을 올려 "데모곡이라는 말을 믿었으나 조사결과 바누스 바큠의 곡이 아니었다"고 표절을 인정했다.
이승기의 ‘가면’
이승기는 뒤에서 몰래 대처했다. 2006년 2집 수록곡 '가면'이 '마룬 파이브'의 '디스 러브(This love)'와 비슷한 것이 아니냐며 표절논란이 일었다. 최초 이승기의 입장은 부인. 하지만 논란은 사그러들지 않았고, 결국 원작자와 합의해 샘플링에 이름을 올렸다. 이승기 측은 이후 "원작자에게 이용 허가를 받았다. 표절이 아니라 단지 샘플링이었다"고 해명에 나섰다. 그러나 표절을 부정한 후 뒤늦게 원곡과 원작자의 이름을 저작권 협회에 올렸던 터라 부도덕적이라는 비난 여론을 피할 순 없었다.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
2008년 <미쳤어>로 이름을 알린 뒤 본격적인 인기 굳히기에 나섰던 손담비에게, 때 아닌 표절 논란이 일어나게 된다. 바로 타이틀곡 <토요일 밤에>가 가수 Fancy의 유사하다는 지적이 줄을 이은 것. 유사한 형태의 멜로디 라인이 논란이 되었지만, 노래를 부른 손담비나 작곡가 용감한 형제 모두 별도의 대응을 하지 않으며 논란은 점차 수그러들었다. 손담비는 <미쳤어> 이후 <토요일 밤에>를 통해 연타석 히트를 치며 명실상부 최고의 디바로 자리 잡기도 했다.
이승철의 ‘소리쳐’
이승철은 “<소리쳐>가 작곡가 홍진영의 창작이라는 생각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 하지만 앨범을 내놓은지 한달 뒤 쯤 와의 유사점을 지적하는 주장을 듣고 나서 직접 그쪽 작곡가의 의견을 물었고. 소정의 인용료와 로열티를 주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에픽하이의 ‘혼자라도’
왁스의 ‘결국 너야’
가비엔제이의 ‘웃다가 눈물이 나죠’
바이브의 ‘술이야’
다비치의 ‘8282’
SG워너비의 ‘죄와벌’
윤하의 ‘1.2.3’
FT아일랜드의 ‘빙빙빙’
2NE1의 ‘아이 돈트 케어’
씨엔블루의 ‘외톨이야’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
서인국의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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