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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 비하는 좋고 관짝 밈 분장은 싫은 샘 오취리...

사건사고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20. 8. 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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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는 동양인을 비하한 전적이 있다. 오취리는 가나에서 한국으로 올 때 1년간 어학비 무료, 대학 등록금 무료 등의 혜택을 받았다.




관짝 밈 패러디를 인종차별이라며 의정부 고등학교 학생들의 사진을 모자이크도 없이 조리돌림하던 오취리는 5년 전 jtbc비정상회담에서 눈을 찢으며 동양인을 비하했다. +동양인 비하 제스처를 컴백 가나 좀비라는 자막으로 가리려고 한 jtbc는 대체 뭘까?




의정부 고등학교 학생들은 인종차별을 한 게 아니라 화제가 된 특정 대상을 따라한 것에 불과하다.



타노스 비하?



블랙페이스?




* 관짝소년단의 리더인 벤자민은 해당 사진을 유쾌하게 받아들였고 졸업을 축하한다는 메세지를 남겼다.

*블랙 페이스는 흑인이 아닌 배우가 흑인을 흉내 내기 위해 얼굴을 검게 칠하는 분장을 의미하는 말로 19세기에 유행했었다. 그 뒤 1960년대 미국 인권운동의 영향으로 인종차별적 행위라는 비판을 받고 금기시되었다. 현재는 그냥 흑인비하를 뜻하는 단어가 되었다. 현재 서양권에서는 비하의 의도가 없더라도 이러한 분장을 하면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릴 수 있다. 서양권에서 금기시 한다고 해서 우리나라가 그럴 필요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동양은 흑인을 노예로 만들거나 차별한 역사가 없다. 미국에서 사용하지 않는 것은 의무일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배려의 영역이다. 각 나라의 문화적 맥락과 의도를 고려해야한다. 의도와는 다르게 기분나쁘게 했다고 해서 사과할 필요는 없다.



다른 문화권의 좋은 의도를 가진 사람들에게 서구권의 잣대를 들이밀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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