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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10대 청소년 400명 난동으로 다시보는 마틴 루터 킹 목사 암살사건

사건사고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20. 7. 29.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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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는 미국 테네시주의 도시로, 셸비 군의 군청 소재지이다. 인구는 2006년 조사 기준으로 680,768명으로 테네시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미국 내에서는 17번째로 큰 도시이다.  시장은 짐스트릭 랜드. 미국 민주당. 미국 민주당은 고의로 소요를 방치한다는 의혹을 사고 있기도 하다



현재 테네시주 멤피스 등에서는 과격 시위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해 2명이 체포되기도 했다. 지난 2017년 10월 12일에는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프레이저 커뮤니티에서 벌어진 시위로 경찰관 25명이 부상을 당했었다.

미국 테네시 주의 멤피스는 1968년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살해당한 곳이기도 하다. *지난 68년 테니시 멤피스에서 흑인 민권지도자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를 살해한혐의로 체포돼 99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제임스 얼 레이의 결백이 입증되고 있다. 테네시주 형사법원 조 브라운 판사는 11일 당시 킹목사의 몸에서 채취된 총알과 현장에서 발견된 레이의 장총에서 나온 총알은 다른 종류라는 검사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킹목사의 유족들은 『레이가 킹목사를 암살할 동기가 없다』며 그의 범행에 의구심을품어왔으며, 킹목사의 둘째 아들은 최근 TV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존슨대통령이 킹목사 암살사건 배후 인물』이라고 주장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존슨 대통령은 미국 민주당이다. 민주당은 공화당과 함께 미국의 양대 정당이다. 민주당의 역사는 토머스 제퍼슨 대통령의 민주공화당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현 민주당은 앤드루 잭슨 대통령의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1828년에 처음 창당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정당이라는 명예를 차지하고 있다. *1860년 대통령 선거에서 반노예주의를 표방한 공화당 소속 연방하원의원인 에이브러햄 링컨에 패배하였다. 이후 내전이 일어나자 당은 내홍을 겪으며, 이후 공화당에 비해 약세를 보인다. 그러나 대공황을 계기로 20년간 민주당이 연속 집권하였다. <<< 박정희가 대통령에 당선된 뒤, 1964년 베트남 전쟁의 지원을 약속하자 미국은 일단 박정권을 향후 10년 이상 지지하겠다고 했다. 그 뒤 미국 민주당 대통령 린드B 존슨은 뒤에서는 군사정권을 묵인하면서 앞에서는 민주주의를 외치는 이중적인 태도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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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명에 달하는 10대들이 놀이공원에 한꺼번에 모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공원 관리인은 소셜미디어에 그런 제안이 올라왔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공원 측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57년 동안 놀이공원을 운영하면서 이런 일은 처음"이라며 부모나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은 미성년자들의 출입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정치는 그 역사를 볼때 대한민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

미국 공화당에 우호적이지 않은 조중동을 비롯한 언론이 미국 민주당에 우호적이었던것을 생각해보자. 미국 민주당과 대한민국의 자칭 보수들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노예제를 찬성한 역사를 가진 미국 민주당이 인종차별을 하지 말라고 외치거나 일본의 침략을 찬양하고 친일파 청산를 반대하는 대한민국의 자칭 보수가 '애국'을 논하는 이유는 다르지 않다.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은 공공선에 피해를 주는 행동을 서슴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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