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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정직한 후보'는 짐캐리 영화 라이어 라이어를 표절했다는 소리를 듣고 있지만 사실 라이어 라이어 영화를 표절한 브라질 영화O Candidato Honesto의 판권을 사 온 작품이다. 브라질 영화 '정직한 후보'역시 라이어 라이어를 그대로 베꼈다는 말을 들었으며 실제로 변호사에서 정치인으로 바뀐 점을 제외하고는 다를 게 없다.
브라질 영화 O Candidato Honesto의 영화 평은 다음과 같다.
"이 브라질 영화는 부끄러운 영화다. 실패한 시도와 모든 개그 영화의 유머가 다 들어가 있으며 왜곡된 방식으로 블랙코미디 영화 수준을 낮춘다. 라이어 라이어를 더 모방하지 않았기에 실패했다. 이 영화는 지금까지 쌓은 모든 것을 죽인다. 진화가 없으며 불필요한 요소로 가득차있다."
"이 이야기는 꽤 친숙하다. 1997년 짐 캐리의 라이어 라이어의 상황만을 바꿔 놓았기 때문이다. 거짓말을 할 수 없어지자 자신의 삶이 얼마나 나쁜지를 보게 되는 것과 정확히 같은 논리다. 짐캐리는 거짓말을 할 수 없을 때 표정이 일그러지고 발음이 꼬였다. 그러나 브라질 영화 O Candidato Honesto는 지루하고 뻔한 출구만 반복하고 시도한다. 이 과정에서 다른 여러 캐릭터는 2차적인 방식으로 배치되거나 추가된다."
"시나리오를 변경하고 브라질 상황을 삽입하기만 하면 알려진 스토리를 재사용 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라이어라이어는 작동하지 않는다."
"정직한 후보자가 가족 영화라고 생각하면 잘못된 생각이다. 이 영화는 어리석고 바보 같은 놈담을 하기에 유머를 전달 할 수 없다. 어리석은 영화다."
"몇 년 전 라이어 라이어 영화에서 짐캐리와 함께 이 대본을 이미 본 것이 재밌었다."
"쓰레기 영화, 나는 이 똥을 보지 았았고 아나벨을 보러 갔다. 이 영화의 몰골에서 웃음을 찾기 매우 어렵다."
한국영화 "정직한 후보" 평은 다음과 같다.
"이거 리메이크 아니지? 법정에서 선거후보로 바뀐 수준이네"
"예고편이 공개 되었을 때 짐캐리의 라이어 라이어를 많이들 떠올려서 정식 리메이크인가 표절인가로 의심이 된다."
"언더쳐블 대놓고 베꼈던 퍼팩트맨보다는 판권이라도 사서 리메이크 했으니 표절시비에선 그나마 나은 편이라고 해야 할지...."
"그거 생각난다. 영화에 노래 넣는 거 비싸서 어떤 팝이 있으면 그걸 커버한 사람한테 돈 주고 그 곡을 쓸 수 있는 권리를 산다고....그럼 훨씬 싼 가격으로 쓸 수 있다고."
장유정 감독은 브라질 동명 영화 원작의 차이점에 대해서 "브라질 영화가 원작이다 보니 달라 질 수 밖에 없는 부분이 많고 두 나라가 정치적 문화적 상황이 달라서 대한민국 현실에 안착시킬 것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이는 라이어 라이어 영화를 표절한 브라질 영화 O Candidato Honesto가 브라질 현실에 맞게 라이어 라이어를 바꾼 지점과 같다. 강유정 감독이 원작에서는 대통령 후보가 남자였고 우리 영화는 여자고 그래서 주변 인물과 관계도가 달라진다며 원작과의 차이점을 이야기하지만 원작이 표절을 피하기 위해 했던 작업들과 별반 다르지도 않다.
라이어 라이어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잘나가는 로펌의 변호사가 소송에 이기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거짓말을 한다. 이는 일상생활에서도 계속되어 전처 오드리와 하나밖에 없는 아들 맥스에게도 이미 신용을 잃는다. 그러던 어느날 플레처는 다가오는 맥스의 생일에는 가족과 함께 보내겠다고 약속하지만 자기 승진을 위해 로펌에서 일하는 여자 상무와 관계를 맺다가 약속을 어긴다. 이에 맥스는 생일 소원을 빌면서 아빠가 하루만이라도 거짓말을 하지 말아 달라고 기도한다. 플레처는 이후 속마음을 그대로 말하게 되고 변호사 인생에 최대 위기를 맞게 된다. 브라질 영화 정직한 후보의 줄거리는 버스 운전사 연합의 대통령으로 정치에 입문한 뒤 그의 인기는 폭발하고 그는 공화국 대통령을 향해 달려간다. 부패한 확신을 가진 주인공의 할머니는 죽음을 앞두고 손자가 거짓말을 하지 말게 해달라고 빌고 대통령 선고 두 번째 라운드 전날과 여론조사에서 주인공은 거짓말을 할 수 없게 된다. 그는 일생일대 위기에 처한다. *브라질 영화 정직한 후보가 라이어 라이어를 표절했다는 말이 흘러나오자 감독은 브라질은 이미 정치인들에게 유머를 찾는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유머는 가장 우리에게 중요하고 민주주의 자체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하며 라이어라이어에 영감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 영화를 본 관객은 브라질 영화 정직한 후보는 짐 캐리 영화 라이어와 줄거리가 똑같다며 "그는 거만하고 독창적이며 무엇보다도 브라질의 대부분의 정치인처럼 거짓말쟁이다. 그러다가 언젠가 우주의 어떤 힘이 그에게 거짓말을 못하게 만들고 그의 삶이 무너진다. 이는 짐 캐리 영화 라이어 라이어와 절대 정확히 같다. 처음에 많이 거짓말을 하고 그에게 주문을 걸고 가족에 문제가 생기고 공개 이미지가 변형되고 사실에 관계없이 진실을 말한다. 결국 그는 알고 있다. 진실은 당신을 자유롭게 할 것이다. 그래서 그는 마지막 캠페인 토론에서 모든 사람에게 동요를 일으키고 자신을 변화시키는 연설을 한다. 그러나 영화는 마지막 연설을 제외하고 짐캐리 영화 만큼 좋지 않다. 기억에 남는 인물이 없고 기억에 남는 상황이 없으며 복잡한 음모도 없다. 결국, 이 영화는 약간의 동요를 불러 일으키고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또 다른 일반적인 브라질 코미디를 가지고 있지만 특별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심지어 이 영화는 2018년에 2가 나왔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주앙 에르네스토 (Leandro Hassum)는 400 년 형을 선고 받았으나 4년뒤 석방하고 다시 대통령으로 출마한다. 그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한 정치인으로서 국민들이 숭배하고 선거에서 승리하지만 불길한 부회장 이반 피레스 (Ivan Pires)와 함께 브라질에서는 쉬운 삶을 살지 못한다.
▼O Candidato Honest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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