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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를 사냥하는 "가는 줄닷거미" 혹은 "황닷거미"

동물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20. 4. 1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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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줄닷거미 물고기 사냥 모습; 이미지출처 MBC

거미의 물고기 사냥 방법은 이렇다. 먼저 뒷다리는 돌이나 식물에 닻처럼 고정시켜 놓고 앞다리는 물 표면에 낚싯대처럼 살포시 드리워 놓는다. 이때 물속에서 유유히 헤엄쳐 가는 물고기가 거미의 드리워진 앞다리에 닿으면 바로 공격해 독 이빨로 물고기의 머리 아래 부분을 물어 신경독으로 마비시킨다. 그 후 잡은 물고기를 육지로 끌어올려 놓고 소화효소를 주입해 조직을 무르게 만든 후 몇 시간에 걸쳐 입으로 빨아 먹는다.

출처: 동아사이언스

 

황닷거미

 

故 남궁준 선생의 <한국의 거미> 도감에 수록된 바로는 몸길이 최대치(암컷)가 28밀리미터로 되어 있다. 다리도 길어서 전체 길이는 7~8센티미터 정도 된다. 이렇게 커다란 거미가 그물을 치지 않고 뛰어다니며 사냥을 하는 모습을 처음 보면 경탄하게 된다.

체색은 다양한 편으로, 기본적으로는 이름처럼 누런 계통이지
만 짙은 갈색, 불그스름한 색 등도 있고 또한 무늬가 뚜렷한 개체가 있는가 하면 거의 무늬가 없는 개체도 있다. 바탕색에 따라 무늬의 색 역시 차이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붉은 회색 기운이 약간 도는 개체가 가장 강렬해서 호랑이를 연상케 한다. 등딱지의 무늬는 앞에서 보면 거미 얼굴, 뒤에서 보면 벌의 얼굴을 연상케 하고 다리에는 띠무늬가 있다.

좌 황닷거미 우 가는 줄닷거미



가장 특이한 체색변이로 줄무늬형이 있다. 이런 개체들은 머리 끝에서 꽁무니까지 짙은 색의 넓은 띠가 있고 그 양옆으로 흰색에 가까운 좁은 띠가 나 있다. 그런데 마지막 탈피를 하면 이 띠가 희미해져서 거의 보이지 않는 개체도 있다. 근연종 중에 가는줄닷거미라는 종이 있는데 외관상 황닷거미 줄무늬형과 구분이 어렵다고 한다. 양옆 밝은 색 띠의 폭이 구분 포인트.

출처: 나무위키

가는 줄닷거미

 

 

 

그들은 수영장이나 개울의 가장자리에서 기다리면서 사냥을 한 다음 먹이에서 잔물결을 감지했을 때 작은 발톱이 달린 맨 앞 다리를 사용하여 표면을 뛰어 넘는다. 다른 거미와 마찬가지로 그들은 먹이를 죽이고 소화하기 위해 빈 턱에 독을 주입한다. 그들은 주로 곤충을 먹지만 일부 큰 종은 작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그들은 은빛 공기 막에 싸여 물 아래로 올라갈 수도 있다. "돌로 메데스 (Dolomedes)"는 그리스어 "δολομήδης"에서 파생되었으며, 이는 현명함과 속임수를 의미한다. 전 세계에 백여 종의 닷거미가 있다. 예로는 Dolomedes aquaticus, 뉴질랜드의 숲이 많은 종, 유럽의 늪지에 사는 뗏목 거미 (D. fimbriatus) 및 유럽의 펜스에 사는 큰 뗏목 거미 (D. plantarius)가 있다. 많은 종은 크고, 일부는 길이 26mm (1.0 인치)이고 다리 길이는 80mm (3.1 인치)다.

 

 

 닷거미 종들의 사냥법

그들은 수영장이나 개울의 가장자리에서 기다리면서 사냥을 한 다음 먹이에서 잔물결을 감지했을 때 작은 발톱이 달린 맨 앞 다리를 사용하여 표면을 뛰어 넘는다. 다른 거미와 마찬가지로 그들은 먹이를 죽이고 소화하기 위해 빈 턱에 독을 주입한다. 그들은 주로 곤충을 먹지만 일부 큰 종은 작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그들은 은빛 공기 막에 싸여 물 아래로 올라갈 수도 있다. "돌로 메데스 (Dolomedes)"는 그리스어 "δολομήδης"에서 파생되었으며, 이는 현명함과 속임수를 의미한다. 전 세계에 백여 종의 닷거미가 있다. 예로는 Dolomedes aquaticus, 뉴질랜드의 숲이 많은 종, 유럽의 늪지에 사는 뗏목 거미 (D. fimbriatus) 및 유럽의 펜스에 사는 큰 뗏목 거미 (D. plantarius)가 있다. 많은 종은 크고, 일부는 길이 26mm (1.0 인치)이고 다리 길이는 80mm (3.1 인치)다.
 
육지에서 사냥하거나 웹에서 기다리지 않고이 거미들은 수면 자체에서 사냥을하며, 파리, 다른 수생 곤충, 심지어 작은 물고기를 잡아 먹는다. 낚시 거미의 경우 수면은 웹이 다른 거미와 동일한 기능을한다. 그들은 다리를 표면 위로 뻗어 먹이로 인한 진동을 느낀다.


줄닷거미는 야행성 사냥꾼으로, 주요 포식자인 새들이 자고있을 때 사냥을 한다. 물고기를 잡는 데 사용하는 방법은 다리를 뻗은 채로 몸의 나머지 부분이 물에 놓여있는 동안 뒷다리로 해안을 붙잡는 것이다. 돌로 메데스 종은 두꺼운 다리리가 견고하여 더 큰 먹이를 자신보다 더 크게 다룰 수 있다. 마치 앞다리를 펴고 마치 듣는 것처럼 기다린다. 다른 거미가 웹에서 진동을 느끼는 것처럼 그들의 앞다리는 물에서 진동을 느낀다. 그들은 물이 가지고있는 진동을 일으키는 원인을 알 수 있다.

출처: Dolomedes

스파이더는 진동의 원천을 식별 할뿐만 아니라 원천의 거리와 방향을 식별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다리와 발에 매우 ​​민감한 머리카락 (trichobothria)을 포함한 다양한 진동 감지 기관이 있다. 그들의 눈은 이차적인 역할을 한다. 관련 종에 대한 실험은 접촉이 거미가 먹이를 잡기 위해 사용하는 주요 감각임을 보여준다.

그들의 눈은 야행성 사냥에 거의 쓸모가 없다. 이 진동 탐지기는 송어와 같은 포식자에게 거미에게 경고하는 역할도 한다. 진동으로 범위 내에 under 치는 곤충이 있음이 밝혀 지 자마자 일부 어업 거미는 직접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일부 낚시 거미는 먹이를 지나는 속도를 막기 위해 실크 드래그 라인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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