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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오바마의 보코하람 사태 발언으로 보는 '페미니스트'들의 인지부조화

이상한나라의젠더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19. 1. 1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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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하람, 납치 여학생 104명 풀어주며 "학교 가지 마라“ 중알일보기사


21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정부는 지난달 19일 북부 요베주(州)의 다프치시에서 납치됐던 여학생 110명 가운데 104명이 무사 귀환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라이 무함마드 정보장관은 이들의 석방 배경에 대해 “막후 채널을 가동한 데다 좋은 주변국들 도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의심하는 바와 달리 석방 합의금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뉴욕타임스(NYT)는 “아직 잡혀있는 여학생들은 기독교도”라는 주민들 말을 전했다. 또 다른 주민은 “풀려난 여학생이 ‘감금돼 있는 동안 5명이 탈수 증세 등으로 숨졌다’고 말했다”고 했다. 돌아오지 않은 여학생들의 부모들은 다른 가족들이 기쁨의 재회를 할 동안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출처: https://news.joins.com/article/22464651





미쉘오바마에 대한 우리나라 언론의 태도 역시 비상식적이다. 


‘여학생 270명 납치’에 전세계 분노 확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7일 나이지리아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 하람’이 납치한 270여명의 여학생을 구해달라는 캠페인을 지지하는 뜻으로 ‘해시태그’(#)를 달아 트위트함으로써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미셸은 트위터에 ‘#Bring Back Our Girls’라고 쓴 종이를 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 해시태그 주제어는 트위터에 등장한 지 2주 만에 130만개가 넘게 트위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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