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낙찰된 편지는 지난 1954년 에릭 쿠트킨트에게 보낸 편지로 아인슈타인이 신을 믿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는 편지에서 "나에게 신이라는 단어는 그저 인간의 나약함에 대한 표현이자 산물이다. 성경은 경의를 표할 만은 하지만 여전히 원시적인 전설을 모아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아무리 정교한 해석을 붙여도 내게 이러한 사실을 달라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출처: new1
* 아인슈타인이 74세이던 1954년 쓴 ‘신의 편지(God Letter)’는 독일 철학자 에릭 구르킨트에게 그의 작품에 관한 생각을 적은 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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