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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신문배달원 코뼈 부러뜨리고 부장급 기자로 승진한 주간동아 기자 A

사건사고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20. 6. 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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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동아 A 기자에게 폭행당한 신문배달원은 코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6주의 피해를 입었다. 
A 기자는 지난해 9월7일 새벽 2시경 자신의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여성 신문배달원과 마주쳤다. 
A 기자는 신문배달원에게 구독을 원치 않는다며 “(신문)지국으로 가자”며 배달원을 아파트 앞 도로로 끌고 나갔고 주먹으로 얼굴을 때렸다. 

출처: 미디어오늘


법원은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6주간의 피해가 필요한 중한 상해를 가했고 피해자와 합의하거나 손해배상을 하지 못했다”며 “다만 피고인은 초범이며, 죄를 자백하고 잘못을 반성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주간동아는 대한민국에서 발행되는 시사주간지이다. 1995년《뉴스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창간하였다. 후에 현재의 제호인 《주간 동아》로 이름을 바꿨다. 동아일보사에서 매주 화요일에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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