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무개 JTBC 기자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카페에 들어갔다. 김 기자는 JTBC 기자증을 보여주면서 휴대전화 충전기와 보조 배터리를 요구했다.
이후 충전 중인 자신의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없었던 김 기자는 카페 전화를 빌려 사용했다. 카페 사장에게는 충전 중인 자신의 휴대전화에 전화가 오면 대신 받아달라고 했다.
출처: 미디어오늘
JTBC는 또 중앙일보 편집국 출신 중심이지만 상징적으로 손석희 등과 같은 외부인사를 영입했다.
*일본 언론들은 신규 종합편성채널(종편) 심사에서 1위로 통과한 중앙미디어그룹(JMnet) 주도의 jTBC에 일본의 대표적 민방인 TV아사히가 주주로 참여한 사실을 보도했다. 아사히(朝日) 신문은 1일 “TV아사히는 중앙일보가 주도하는 jTBC에 130억원(약 9억4000만 엔)을 출자(비율 3.08%)한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JTBC뉴스룸에서 손석희는 주차장 뺑소니 관련 자기 변호를 해 방송 사유화 논란이 있었다. 조선일보의 지면사유화와 뭐가 다르냐, 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JTBC는 2015년 4월 15일 경향신문이 성 전 회장과 한 인터뷰 녹음파일을 경향신문의 동의없이 디지털 포렌식전문가 김인성씨를 통해 받은 뒤 보도했다. 손석희 사장은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서”라고 주장했다. JTBC의 녹음파일 무단방송은 언론윤리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다. 특히 16일 손 사장의 해명내용에 같은 언론인으로서 절망했다.
경향신문은 손석희 사장에게 묻고 싶다. 성 전 회장의 인터뷰 파일을 훔쳐 방송하는 것이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는가. JTBC의 보도가 정당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경향신문이 녹음파일을 은폐하거나 인터뷰 내용을 보도하지 않는다는 전제가 있어야 했다.
경향신문은 15일 녹취파일을 검찰에 증거로 제출했고, 16일 인터뷰 전문을 지면에 공개하겠다고 미리 밝혔다.
경향신문이 전문을 공개하기 불과 몇시간 전에 서둘러 음성파일 일부를 잘라서 보도한 것이 공익과 진실찾기에 어떤 도움이 됐는지 묻고 싶다.
경향신문은 JTBC 구성원에게도 묻고 싶다. 성 전회장의 인터뷰 보도과정과 16일 손석희 사장의 해명내용에 동의하는가.
전달자 김인성씨의 시인을 통해 JTBC가 녹음파일을 입수한 경위가 명백한 절도행위라는 것이 드러났지만 손석희 사장은 16일 방송에서 입수과정이나 보도경위에 대해 명확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
언론윤리를 심각하게 위반하고도 알권리와 공익을 내세우며 사과조차 하지 않는 것이 JTBC 구성원들의 합의된 생각인지 묻고 싶다.
경향신문은 어느 언론사가 어떤 특종을 했는가보다는 한 사람이 목숨을 담보로 알리려 한 진실을 규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믿는다.
이 사건의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이 한국 사회를 시커멓게 뒤덮은 의혹을 파헤치는 일에 앞서 언론사끼리의 추한 다툼으로 비칠 것도 우려된다.
우리는 JTBC가 겉으로 어떤 명분을 내세우든 스스로는 깊은 부끄러움을 느끼리라 믿는다.
경향신문은 앞으로도 정도를 지켜 시민의 알권리와 진실보도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출처: 경향신문
화장실 영상은 세면대를 중심으로 촬영되었고, 모자이크 처리를 했지만 남성들이 볼일을 보는 뒷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이에 해당 영상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면서 인권 침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이 모습이 동의되지 않은 몰래카메라라는 것에 대해 항의가 폭주하고 있다.
출처: 아시아경제
JTBC는 '여성 혐오'의 프레임으로 이번 사건을 보도했다. 메갈리아에 대한 비판은 곧 여성 혐오의 증가라는 것이다. 대부분 '일베'의 예를 들었다. JTBC는 누리꾼들에게 비판받은 작가의 입장은 비중 있게 보도했으나, '욕설'과 '조롱'을 당했던 누리꾼들에 대한 보도 내용은 적었다. 또한 오유, 딴지일보, 정의당 등 진보적 성향의 누리꾼들이 모인 곳에서도 이어지고 있는 '메갈리아'에 대한 비판은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다.
이 때문에 누리꾼들에게 "반메갈리아=일베(여혐)"라는 이분법적 보도로 객관성을 잃은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최근 많은 누리꾼들이 메갈리아 배척 움직임을 보이는 이유는 메갈리아도 일베와 같은 극단 성향의 사이트이기 때문이다. 메갈리아는 고인 비하, 극단적인 남성 혐오 성향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남자 어린이를 성적 대상화했던 '*린이 논란' 등을 일으켰다.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2732630
황 관장은 20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공분을 일으킨 해당 발언은 비보도를 전제로 했으며, 맥락도 왜곡됐다고 주장했다. 황 관장은 “JTBC 기자에게 사전 설명을 해주던 당시 1급 뇌병변이 얼마나 중한지 몰랐다. 문제제기를 하던 어머니가 장애 어린이를 두고 전시관에 들어가서 (장애 어린이의 상태가) 유물을 볼 수 없는 것 아니냐는 뉘앙스로 말한 것”이라고 밝혔다.
JTBC 리포트에서 ‘출입 제지 이유’로 등장한 ‘내부오염’에 대해선 “직원이 말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해명했으며 “(6월12일)당시 일요일이라 400여명이 관람에 나서 내부가 혼잡했고 노약자가 많아 유모차는 (박물관에 배치된) 슬림형으로 바꿔 타 달라고 양해를 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06&aid=0000081485
경향신문은 손석희의 지상파 여론조사 무단사용에 대해 다른 언론사의 노력에 무임승차한 것은 아닌지 반성과 사과부터 하라면서 강도높게 손석희를 비판했다.
JTBC는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이 ‘조선·중앙일보 일어판 기사’와 관련해 공개적으로 비판을 한 당일에도 <뉴스룸>에서 보도하지 않았다.
출처: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122
최근 법원은 지난 2016년 박진성 시인에게 성폭력 의혹을 제기한 YTN과 JTBC에게 각각 1800만원과 400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박 시인은 11일 “JTBC 사내 변호사라는 사람한테 협박을 받았었다”며 “SNS 게시글을 지우지 않으면 고소를 하겠다는 내용이었다”라고 폭로했다.
출처: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819#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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