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부터 소수 여성들은 가부장이란 말의 의미를 반드시 벗어나야만 하는 남성들의 원죄로 만들어갔다.
출판...
언론...
문화예술...등을 통해
그들이 2020년 현재에도 만들어가는 가부장적 한국사회의 적대적 모습은 이승만 정권때 널리 만들어진 반공영화나 한국마약 퇴치본부에서 만든 공익포스터 같아 보일 정도다.
그들은 왜 남성이 정치적 도덕적 사회적 특혜 재산의 통제권에 독점적 지위를 갖지 못하는 오늘날 해묵은 가부장제를 이야기하고 또 그것을 토대로 남성성을 부정적인 이미지로 만들려고 하는 것일까?
한국사회의 가장 뜨거운 주제는 페미니즘이었던 적이 없다.
페미니즘이 필요한 몇몇 여성운동가들에게나 뜨거웠던 주제였을뿐이다. 개인이나 집단이 개인의 사적인 목적이나 자기 집단의 이익을 위해서 사실 왜곡이나 허위 사실 등을 통해 여론을 왜곡시켰기에 가능했던 열기에 불과하다. 그들 집단의 차별과 비하를 묵인하면서 모든 차별의 타파를 주장하는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진심으로 동조하는 사람은 있을 수 없다.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목적이 있지 않는 한...
페미니즘은 상대를 제거하기 쉬운반면
유태인들이 "사회적 기생충”이기에 척결해야 한다고 믿는 나치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반론을 허용하지 않는다.
증거가 없더라도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구체적이고, 모순이 없으면 혹은 더러 있더라도 그 사람이 직접 겪은 사실로 인정 될 수 있다.
페미니즘은 증거가 없어도 된다.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상대가 결정적 증거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피해자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피해자로 남을 수 있다.
게다가 위증을 해도 큰 문제가 없다.
페미니즘은 편하다.
누군가 날 두려워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편하고
남성의 광기를 잠재운 깨인 여성이라고 칭할 수 있어 편하다.
비평적으로도 편하다.
여성에 대한 차별과 억압에 대해서만 생각하다보니
남성에 대한 차별과 억압에 대해 생각하지 않아도 되니 쉽고 편하다.
자신 혹은 자신이 속한 집단의 잘못에 대한 지적을
여성혐오라는 말로 피해 갈 수 있으니 모든 일이
손쉬워진다.
페미니즘은 성차별, 성적 착취, 그리고 압제를 끝내기 위한 운동이라고 말할 수 있어 편하다.
다른 사람의 불행을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기에 편하고
페미니즘은
문제가 항상 자신의 '외부'
자신이 적대시 하는 '대상'에게
있다고 말할 수 있기에
사안을 단순화시키고,
이미 믿고 있는 상황을 접목시키기에
주어진 문제가 무엇인지
제대로 볼 수 없게 만든다
페미니즘은 파시즘의 광기를 닮았다
페미니즘과 파시즘은 권력 쟁취,
그 자체를 중시하는 자들의 무기다
페미니스트들과 파시스트들에게 일관성은 기대할 수 없다
그들은 사회 불안을 먹이로 삼는다
파시즘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급진화 됐는지 살펴보면
페미니즘의 과격함을 이해 할 수 있다
페미니즘 단체는 희생에 대한 강박적 두려움을 개개인에게 심고 이를 상쇄하는 일체감을 주기위해
시위를 주도하며
'숭배'의 단계에 까지 다다르도록
정치적 행동을 한다
파시스트가 그러했듯 대중에게 알려진 이의 잘못을
들추거나 잘못을 만들어내서
내부 정화와 외부적 팽창이라는 목표를 달성한다
파시즘과 페미니즘은 근본적으로 억압적이고 폭력적이다
파시즘이 페미니즘의 가장 깊은 기반은
사회에 무차별적으로
불만을 토로하는 무법자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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