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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나경원 등 5시간 30분 릴레이 단식 : 단식은 무슨......

사건사고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19. 1. 2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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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30분간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은 단식이 아니라 '휴식'이라고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다. 나경원은 과거에 단식중인 손학규 바미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를 만났다. 손학규 바미당 대표는 "지금은 괜찮은데 언제 어떻게 악화될지 모른다"면서 "악화되기 전에 나 원내 대표가 문제를 풀어달라"고 말한 바 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신임 원내대표(왼쪽두번째)가 12일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농성 중인 정의당 이정미 대표를 찾아와 이야기하고 있다.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12121546001



나경원은 국회의원회관에서 "일본 자민당의 정권 복귀와 아베 총리 중심의 자민당 위위체제 구축'이란 주제로 공개 간담회를 진행해 논란을 빚은바 있다. 나경원은 대한민국 국회의원회관에서 '일본 정치인' 행세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자 "일본사례 연구를 통해 한국에 함의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는 친일이 아니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나경원 의원은 2004년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기자가 자위대 행사에 참석하는 나경원에게 "무슨 행사인지 아세요?"라고 묻자 나경원은 "자위대...무슨"이라고 답변한 바 있다. 당시 이 행사장 밖에서는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일본교과서 바로잡기 운동본부 등 5개 시민단체 회원 30여명이 자위대행사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었다. 


출처: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97184.html



나경원은 2001년에 학교법인 홍신학원의 이사로 취임해 2014년2월까지 이사로 있었다. 현재 나경원은 사학법 개정을 앞장서 반대하고 있다. 국민의 이익을 대변해야 할 나경원이 자신의 이해가 얽힌 법안을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것을 볼 때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된다. 나경원은 6개 법인 17개 학교의 감사나 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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