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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부동산투기 논란으로 살펴보는 각종 논란들

사건사고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19. 1. 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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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한 방송에 출연해 "국회에 들어오기 전에 소유했던 건물인데 17대 국회 비례대표 의원을 마치고 18대 총선 때 중구에 전략공천을 받았고 해당 지역에 건물이 있어 부득이하게 매각을 하게 된 것"이라며 "해당 건물을 계속 보유하고 싶었지만 지역구 내에 건물을 소유한 것은 지역구 관련 공약을 낼 때 상당한 오해의 소지가 있어 매각했다. (그 전에) 여러가지 상황 때문에 (건물의)시가가 올랐다"고 해명한 바 있다. 


출처: http://www.vop.co.kr/A00001373494.html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건물 매각으로 벌어들인 시세차익은?



나경원은 2011년 서울 신당동의 한 상가건물 지하 유흥주점 속칭 도우미가 있는 술접대 유흥주점의 실 건물주이기도 했다. 이 유흥주점은 보증금 5천만원에 월세가 200만원이었다. 나경원은 2011년 서울시장 보궐 선거  주택가 음란물 광고를 퇴치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나경원이 유흥주점을 포함한 건물 입주 점포 5곳으로부터 월세 990만원을 받았던 걸 생각해보면 전형적인 '내로남불'이 아닐 수 없다. 



▼도우미 술접대 유흥주점에서 월세 챙기고 13억 시세차익 올리기도 한 나경원 영상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Hocb0naaXtk&feature=youtu.be



나경원이 13억원의 시체차익을 얻고 매각한 기간은 2004년 4월12일 서울의 한 건물을 매입해 6년 뒤인 2010년 1월이다. 건물을 매입한 시점은 나경원이 전국구 국회의원 후보로 등록돼 선거전을 펼치던 때이며 당시 총선이 4월15일에 있었던 걸 감안하면 선거운동 기간 서울 시내의 건물을 보고 다녔다는 것인데......억대 연금을 받던 공직자가 부동산 투자로 거액의 시체차익을 얻은 일도 그렇거니와 그런 나경원이 제일 먼제 재개발 정책을 내놓았던 걸 상기해보면 '낯짝'이 두꺼워도 보통 두꺼운 게 아니다. 





나경원하면 떠오르는 건 2004년 일본자위대 창설 5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면서 행사내용을 몰랐다고 거짓말을 한 것과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홍보'를 위해 장애인 목욕사진을 촬영한 일이다. 나경원은 나경원 의원 딸 의 성신여대 부정입학 의혹이 일자 '장애인 목욕 사진'을 촬영한 바 있다. 나경원은 한 중증장애아동시설에서 12세 장애아동을 카메라 기자들 앞에서 발가벗겨 놓고 목욕을 시켰으며 당시 현장에 전문사진을 찍을 때 필요한 반사판까지 있었음에도 기자들을 제지하지 않았다. 



▼5분으로 정리한 나경원 딸 입시부정


▼나경원 거짓말 시리즈



나경원家 사학재단, 한나라당 집권후 정부지원금 8배 늘어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의 부친이 소유한 사학재단의 정부 지원 예산이 2007년 이후 급격히 늘어나 의혹을 사고 있다. 이 시기는 이 사학재단의 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나 후보가 18대 국회에 입성한 시기이자 한나라당이 집권한 시기와 일치한다.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의 부친이 소유한 사학재단의 정부 지원 예산이 2007년 이후 급격히 늘어나 의혹을 사고 있다. 이 시기는 이 사학재단의 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나 후보가 18대 국회에 입성한 시기이자 한나라당이 집권한 시기와 일치한다. 

나 후보 아버지가 소유하고 있는 홍신학원의 2004년 정부지원금은 1억3천9백만원에 불과했다. 그러나 2007년 11억1천6백만원으로 급증했으며, 2009년에는 무려 23억5천5백만원에 달한다. 

홍신학원은 2004년부터 2009년 사이 각종 감사에서 학부모회 불법찬조금 모금, 급식업체 선정 부적정, 업체로부터 향응수수 등으로 모두 주의 44회, 경고 10회, 경징계 1회 처분을 받았다. 화곡고등학교는 학교급식 감사에서 2회, 종합감사에서 8회, 불법찬조금 민원조사에서 10회, 취약정책 집중감사에서 3회의 지적을 받았다. 화곡중학교도 종합감사에서 3회, 학교수련행사 금품향응수수조사에서 12회의 주의,경고 등을 받았다.





나경원 "MB 말에 '주어가 없다'고 했다가 10년째 고생"…오묘한 변화 


0여년이 지난 지금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그는 22일 “당시 캠프에서 급하게 영상을 보고 문장이 뜬다고 생각했다. 

이 전 대통령의 말씀하는 습관”이라며 “그때는 대변인, 지금은 아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시비에스>(CBS) 라디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그때는 다스가 투자한 비비케이가 엠비(MB·이 전 대통령) 소유가 아니다라는 입장이셨는데 지금은 좀 입장이 변하셨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저희가 자세히 알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검찰 수사를 지켜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과거와 달리 유보적인 입장을 보인 것이다.


나 의원은 “대변인이셨으니 다른 사람보다 많이 알고 계셨던 분 아니냐”는 진행자의 거듭된 질문에도 “조금은 더 알았겠지만 뭐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다. 좀 더 지켜보는 게 맞을 것 같다. 왈가왈부하는 것보다는”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입장에 변화가 생긴 것 같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때는 대변인이었다. 지금은 대변인은 아니고”라고 당시 논평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에둘러 비쳤다.


BBK 수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을 때 당시 한나라당 대변인이었던 나경원 의원은 '주어가 없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출처: https://yhahaha.tistory.com/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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