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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이해충돌’논란 : 동서대 대학 지원 관련 예산 확대 간여

사건사고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19. 1. 2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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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도 '이해충돌'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한국당 간사로 활동하면서 일가가 운영하는 대학 지원 관련 예산 확대에 간여한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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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만 목사는 동서기독교실업학교를 설립했으며 정계 은퇴 뒤에는 동서공과대를 설립하고 제3대 동서대학교 총장을 지냈다. 지난 2001년에는 동서사이버대학교를 설립했으며 최근까지 21세기포럼 이사장으로 활동해 왔다. 장성만 목사는 지난 2015년 12월 6일 83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장제원 의원의 형 장제국은 장성만 목사의 뒤를 이어 현재 동서대학교 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제원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에 살았다는 한 네티즌은 금수저 장제원 의원 집안과 관련해 "동서대학교 등 여럿 학교들과 땅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원서접수로만 수억여원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출처: 베리타스








#[장제원 - 모친이 경남정보대 부속유치원 설립자] 박용진 의원이 거론한 또 한 명의 사학 관계 국회의원은 장제원(자한당, 부산 사상)이다. 장제원이 부산의 사학운영자 집안 출신이라는 점은 이전부터 널리 알려져 있다.





그의 부친인 고 장성만 전 의원은 민주정의당 창당 발기인으로 국회 부의장을 지낼 정도로 부산 지역의 정치 거물이었다. 사학비리로 법정에서 유죄선고를 받기도 했다. 그가 설립한 사학법인 동서학원은 현재 동서대, 부산디지털대, 경남정보대와 함께 부속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장제원 의원은 장성만 전 의원의 차남으로, 그의 형인 ○○씨가 총장으로 동서학원의 실질적 대표자로 알려져 있다.



동서학원 산하에도 유치원이 하나 있는데 경남정보대 부속 유치원이다. 이 유치원 설립자가 바로 장제원 의원의 모친이자 동서학원 이사장과 총장 등을 역임한 박○○씨다. 현재는 동서학원 산하 부학장 출신이 원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장제원 역시 사립유치원과 직간접적 관련성을 부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출처: 국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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