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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선출 반응
비례1,2번이 심상정을 힘들게 하는 게 아니다. 비례대표를 투표로 뽑는다고 쇼를 하고 결국 심상정이 마음대로 했기에 정의당이 힘들어진 것 뿐이다. 정의당은 진보의 탈을 쓴 수구정당이었다. 진보인줄 알고 속아 넘어간 사람들이 계속 속아온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싶어 탈당을 미뤄왔을 뿐이다. 극좌와 극우는 본질적으로 같다. 정의당은 단 한번도 진보정당이었던 적이 없다. 고 노회찬 의원을 팔아먹던 것도 정의당이었으며 그를 사지로 내몰고 변호조차 하지 않았던 것도 정의당이었다. 사람을 정쟁의 도구로 시용한다는 점에서 극우와 극좌는 결이 같다. 탈당을 망설일 이유가 없다.
정의당은 48억6천만원을 비례대표 선거 비용으로 썼다. 심상정은 롤 대리 문제로 논란이 된 류호정을 비호하며 일부 여성들의 표를 정의당에 가져오려고 했으나 결국 실패했다. 교섭단체 구성을 위한 꼼수는 통하지 않았다. 평소 특정인물에 대한 특혜를 비판해오던 심상정이었기에 평소 잘 숨겨왔던 이중성만 더 부각됐을 뿐이다. 정의당 당원들은 심상정과 정의당을 종종 이렇게 부른다. 심틀러, 심상정의당, 심메갈...심상정은 여성위에 대한 예산공개요구를 어물쩡 넘어갔으며 앞에서는 직계가족 재산을 공개하라고 소리치더니 뒤에서는 직계가족 재산 공개를 거부하기도 했다.
독재를 비판하면서 독재자의 딸을 위해 워크숍에서 강연을 하기도 했으며...
노동자를 위한다고 말하면서 노동자를 무시하거나 해고노동자들이 무릎꿇고 시위하는 현장을 모른척 외면하고 지나치기도 했다. 심상정은 줄곧 도덕적 단죄의 근거가 얼마나 타당한지를 따져보지 않고 상대방을 공격해왔으나 정작 본인은 공격의 대상이 되지 않았다.
노동자들을 방패삼았기에 심상정을 공격하는 건 노동자들을 공격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치부됐기 때문이었다.
정의당 당원은 노회찬 대표가 어려움에 처하자 노회찬을 출당시키자는 말을 해왔다. 정의당 당차원에서 노회찬 대표를 보호하려는 움직임도 없었다. 과거 노회찬 대표는
당밖에 다른 당과 싸우는 것은 잘하지만, 당내 인사와 겨루는 것이 참 어색하다고 말했다. 당내 인사는 심상정이었다.
심싱정은 '왜 정의당이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정의당은 비례 의석 몇 석을 얻으려고 만든 일회용 정당이 아니다"라고 말했으나 말과 행동이 판이하게 달랐다. 당시 주목받지 못했지만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후보는 심상정 등을 향해 “당을 주도한 세력들이 실제로 거기서 조직적인 부정경선을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정책이고, 정체성이고 다 팽개치고 권력만 잡으면 그만이라는 집권만능주의와 권력욕이 정치를 지배하고 있다고 말하던 심상정의 정의당이 비례대표 후보자 선출 선거에서 보여줬던 모습은 실수나 우연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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