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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제는 반민정이 공개한 성추행 논란 장면에 대해 "일부만 공개하지 말고 전체를 공개하라"고 말했다.

사건사고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18. 11. 2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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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제는 "이 영상 전체는 4분여에 불과한 장면이다. 전체 영상을 공개 못 할 이유가 없다"며 영상 전체 공개를 촉구했다.

그는 "1심과 2심 판사들은 이 영상을 보고는 성추행 여부를 도저히 판단할 수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며 검사들과 변호사들도 이 영상을 통해 결국 성추행 여부를 입증할 수 있는 것은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술의 신빙성이 유죄의 증거인 상황에서 이 영상은 반민정의 진술이 신빙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충분히 가려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덕제는 "반민정 씨. 자신이 필요할 때만 조금씩 공개하지 말고 이제 이 4분짜리 전체 영상을 공개하는 것에 동의하길 바란다"며 "더이상 국민들의 눈과 귀를 혼란스럽게 하지 말고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반민정은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에 출연해 "당시 촬영을 할 때 빨리 이 상황이 끝나기만 바랐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출처: 더팩트


*필름 한 토막을 보여주고 성추행 장면이라고 하니 공감이 안 된다. 조덕제 배우 말대로 4분 전체 영상을 공개하는 편이 눈물을 흘리는 것보다 나은 선택이 아닐까.




조덕제는 해당 장면이 담긴 영화를 연출한 장훈 감독과도 관련해 “장훈 감독이 스태프들에게 전화해 사실확인서 내용을 바꾸라고 지시했다. 장훈 감독이 전화로 지시했다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반민정과 같은 편이 될 수 없었는지, 반민정이 뭘 압박해서 입장을 바꿀 수밖에 없었는지 진실을 양심적으로 고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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