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는 현재 아프리카 동남부와 북부, 이란 중부에 서식지가 한정되어 있다.
새끼와 함께 있는 치타 어미는 매일 사냥을 해야 하고 홀로 있는 수컷은 2~5일마다 사냥을 한다.
어미는 새끼를 은신처에 남겨두고 사냥을 할 수밖에 없다.
치타 새끼가 완전히 성숙할 때까지 살아날 확률은 10%에도 못 미친다.
치타는 성격이 온순한 편이다.
치타는 새끼를 포식자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은신처를 5~6일마다 옮긴다.
최근 중동으로 밀무역되고 있는 어린 치타의 수는 1년에 약 300마리 이상이다.
야생 치타 보존재단(CCF)에 따르면 현재 야생에서 살아남은 치타는 7천5백 마리 정도다.
참고로 아시아 치타는 전 세계에서 50마리 정도밖에 남지 않은 멸종 위기종이다. 환경 변화로 이란 중부와 북동부에 걸친 황무지 고원 지대에만 소수가 남아있다.
연구진에 따르면 생존해 있는 야생 치타의 절반 이상은 아프리카 남부 6개 국가에 서식하고 있다.
안내견 막고 언성 높여...롯데마트 "퍼피워커" 몰랐다? (0) | 2020.12.01 |
---|---|
[내셔널지오그래픽] 사라져가는 동물들의 마지막 사진 (0) | 2020.11.24 |
[내셔널지오그래픽]어미를 잃은 알래스카 새끼 해달 구하기 (1) | 2020.11.01 |
수명이 늘어나면 인간을 위협하게 될 [문어]의 지능 (0) | 2020.10.07 |
[아나콘다]의 감는 힘은 얼마나 될까? (0) | 2020.10.0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