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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신문의 뻔한 의도가 보이는 핀란드 코로나와 여성 각료들의 현실

이상한나라의젠더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20. 7. 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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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는 약 33만㎢ 한반도의 1.531배 인구 약 554만명 세계 115위다.



인구밀집도를 생각해보면 핀란드 코로나 확진자 숫자와 사망자는 결코 적은 게 아니다. 핀란드 코로나를 산다마린 여성 총리와 여성각료가 멈춰세웠다는 한겨레의 주장이 설득력이 떨어지는 이유다.


핀란드 인구 밀집도는 162위다. 인구밀집도와 코로나 대유행의 상관관계를 생각해 볼 때 핀란드의 여성각료가 코로나를 멈춰세웠다는 건 허위에 가깝다. 인구밀집도가 비슷한 나라와 핀란드 코로나를 비교해보면 오히려 핀란드 코로나는 심각한 수준이다. 인구밀집도 27위 대한민국과 비교해보면 핀란드 정부의 대처가 얼마나 안일했는지 알 수 있다.



인구밀집도 27위 대한민국보다 인구밀도 162위 핀란드의 코로나 사망자가 더 많다. 인구밀도와 국가면적을 생각해보면 핀란드의 확진자 숫자는 핀란드 정부의 무능함만 부각시킬 뿐...이다. 그런데 한겨레는 핀란드 정부의 무능한 대처를 유능함으로 포장하고 있다. 왜 저러는 걸까?






한겨레는 코로나1339콜센터 직원 확진 관련 오보를 냈으며 지속적으로 정부의 코로나 대처를 비판해왔다. 이해 할 수 없지만 이해해 보려고 노력 할 수는 있다. *최근 몇 년간 한겨레는 젠더감수성 짙은 기사로 구독자를 확보해왔다.






코로나 초기 대응에 실패한 핀란드 니니스퇴 대통령이 한국의 코로나19대응 모델을 따르겠다고 말하겠다고 할 때도 한겨레는 기사를 쓰지 않았다.



한겨레는 젠더 이슈를 부각시키는 과정에서도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핀란드 외교장관 요청 관련 기사를 거의 보도하지 않았다.



코로나19 진단키트가 부족해 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핀란드의 코로나 대처가 훌륭했다고 말할 정도라면 핀란드 코로나 의심환자 검체 검사를 의뢰받은 대한민국 정부의 대처에 대해서는 찬양일색이어야 맞다. 그러나 한겨레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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