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박원순 시장 전 비서가 작성한 비서 업무 인수인계서가 공개됐다. 박원순 전 비서는 과거 송유관공사 성폭행 살인 피해자 어머니에게 폭언과 협박을 서슴치 않았던 김재련을 변호인으로 선임한바 있다. *성추행 혐의라고 공개했던 여러 정황들이 오히려 고소인 측의 일방적인 주장을 의심할 수 있는 중요단서가 되고 있다.
고소인 측 김 변호사는 “해당 문서가 피해자가 작성한 것이 맞는지 대책위와 함께 논의해보겠다”라며 “피해자가 담당 업무를 후임에게 인수인계하는 처지에서 '박 전 시장이 위험인물이니 조심해라'라는 말을 할 수는 없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김 변호사가 "인수인계하는 처지에서 후임에게 박 시장이 위험인물이니 조심하라는 말을 못했을 것"이라는 해명은 법률대리인으로서 옹색하기 짝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자신과 고소인에 대해 한마디라도 하면 2차가해 운운하는 김 변호사가 정작 후임으로 올 비서에 대한 발언을 두고는 이율배반적 행태를 보인다는 것이다.
출처: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9129
박원순 시장 고소인의 태도는 상당부분 해괴하다. 고소인 고소장 최초 유출자는 고소인의 어머니였다. 고소장 내용을 들고 A씨의 어머니는 평소 친했던 교회 목사에게 기도를 부탁했고 그 교회 목사는 또다른 교회 관계자에게 그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박 전 시장에 대한 ‘고소장’을 온라인에 유포한 혐의로 피해자 A씨의 어머니와 친분이 있는 목사 B씨, B씨로부터 고소장 문건을 전달받은 교회 관계자 2명 등 3명을 입건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A씨의 모친은 박 전 시장 고소 전 작성한 ‘1차 진술서’를 B씨에게 건네며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고, B씨는 이를 다른 교회 관계자들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온라인으로 해당 문건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 중이다. 경찰은 온라인에 이 문건을 최초 게시한 2명도 특정했다고 한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72717021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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