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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시리즈, 신비한 동물사전에 나온 옵스큐러스(Obscurus)에 대해서 알아보자

Mysterious Animal Encyclopedia

by 프로젝트빅라이프 2018. 12. 1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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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스큐러스는 마술을 할 수 있는 아이의 억압된 에너지의 발현이었다. 옵스큐러스는 어둡고 기생적인 힘으로 묘사되고 있는데 문제는 아동이 의식적으로 자신의 재능을 억압하려했거나 육체적 또는 정신적 학대를 통해 그렇게 생성되었다는 것. 그래서 이 에너지는 폭력적이고 파괴적인 분노로 분출 할 수있는 별도의 실체로서 나타날 수 있다. 


출처: http://harrypotter.wikia.com/wiki/Obscurus


옵스큐러스는 거의 보이지 않거나 검은색, 유체 같은 구름 또는 어둠의 격렬한 급류, 때로는 적색 코어와 같은 모양으로 날거나, 무형적이고, 비정형적인 존재로 나타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어두운 바람'또는 '어두운 덩어리', '빛나는 하얀눈'으로 묘사했다. 그 모양은 유성이거나 기름이 풍푸하게 있거나 덮여 있거나 기름을 생성하거나 기름기가 있다. 그림자가 있는 개체에서 얼굴이 잠깐 나타나거나 그 안에 호스트의 흰색 빛나는 이미지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그들은 주변물리적으로 접촉하지 않고도 물체를 공중에 띄우기 때문에 주변 환경에 엄청나게 파괴적이다. 그들을 진정시킬 수 있는 방법은 신뢰하는 누군가가 감정적으로 갈등을 일으키는 방법 말고는 없다. 



*숙주의 잠재능력이 강력하면 옵스큐러스의 숙주가 10대를 넘겨서도 생존할 수 있다는 걸로 봐서 옵스큐러스 역시 마법사로써의 재능을 재는 척도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에즈라 밀러가 녹색 스크린 앞에 서서 격렬하게 옵스큐러스를 연기하고 있다. 


출처: https://www.radiotimes.com/news/film/2018-02-14/heres-how-fantastic-beasts-star-ezra-miller-was-transformed-into-an-obscurus-using-special-eff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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