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11일 정의당 일부 의원들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조문을 하지 않기로 한 것과 관련, "정의당은 왜 조문을 정쟁화하나"라고 비판했다.
정의당 류호정과 장혜영 등은 국민이 투표로 뽑은 국회의원이 아니다. 비례대표로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지도 않으며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지도 않다.
정의당은 크고 작은 내부 문제를 가지고 있다. 임산부를 폭행한바 있는 조지플로이드를 추모하며 모든 사람에 대한 차별을 금지한다고 할 만큼 편이적인 주장을 하기도 하며 민주주의를 외치지만 정의당을 탈당한 당원들이 정의당은 비민주적이다고 할만큼 위선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류호정은 스마일게이트 게임회사에 있을 때도 이분법적인 논리로 편이적인 주장을 해왔다. 성희롱에 대해 방관한적도 인사상 불이익을 준적도 없는 스마일 게이트 윤리실장을 가해자로 만들던 것이 그렇고 대리게임을 비판하고 난 뒤 대리랭 류호정 기사가 터지자 계정 공유로 인한 이득이 없었다는 말로 둘러대던 것이 그렇다.
누가 피해자고 누가 가해자일까? 고소를 하면 피해자가 되고 고소를 당하면 가해자가 되는 건가? 피해자이자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못하는가?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고 가해자가 피해자가 된다면 그땐 또 뭐라고 할텐가? 누가 피해자고 누구 옆에서 혼자가 아니야를 외치겠다는 소린가? 조문을 안 가는 것에 의미부여가 가당키나 한가? 가장 고통스러운 것이 피해자? 류호정과 장혜영은 항상 피해자의 편을 서고 있다고 장담할 수 있나?
본인들 역시 누군가의 가해자는 아니고? 우리는 항상 정의롭다?
약자를 앞세우며 구라치지 말자.
메갈리아는 여러 커뮤니티에서 거짓말과 조작을 일삼아왔다. 남성혐오를 넘어선 각종 아동혐오 범죄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되기도 했다. 정의당은 정의당을 여성집단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남성에 대한 투쟁를 강조해왔다. 그래서 정의당은 메갈리아와 워마드를 공공연하게 옹호해 왔다.
이들에게 남성은 적이다.
이들을 이용하는 여성에게 여성이라는 집단은 자신들을 위해 하나로 뭉친 소중한 자산이다.
그래서 이들은 여성이 무조건적으로 피해자로 남길 원하며
남성이 영원히 가해자로 남길 기대한다. 정의당은 여성을 피해자로 묶어 집단화하는 것이 자신들에게 이득이 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정의당은 사라져야 된다. 자신의 이익을 우위에 두고 있는 이기주의자들이 '우리는 이타적이다'고 주장하고 행동할 때 억울한 피해자가 속출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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